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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22:32
회사에서 먼저 구직자에게 연락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아웃소싱, 보험 등 이런 곳일수도 있지만 구직 사이트 기업회원인 경우 자기 회사와 어울릴만한 인재를 매칭 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럴 때 보고 괜찮다 싶으면 연락주기도 합니다. 전 회사가 그렇게 해서 몇명 채용했다고 했었습니다.
17/12/21 23:04
음... 지금 저는 개인사업자이지만, 이전에 취업 생각하던 당시 취업사이트에 이력서 올려두니 여러 곳에서 전화, 메일이 날라 오더군요.
17/12/21 23:08
저도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놓은 상태인데 아마 자기회사의 기준에 맞는 지원자를 탐색해보며 회사의 인사부에서 이력서를 열람해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거의 보험, 부동산, 영업을 가장한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연락이 자주 왔는데 다른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경쟁력 있으신 분들은 헤드헌팅쪽에서도 연락이 온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취업컨설팅에서는 이력서는 비공개로 해놓고 즉시지원때만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17/12/22 00:18
그렇군요. 이력서를 '비공개'로 하는 방법이라...딱히 공개와 비공개를 가지고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는데, 그것 역시 하나의 전략이 되는거군요!
17/12/21 23:27
저희 같은 경우도, 사람이 필요하면 일단 구인사이트에서 이력서부터 뒤집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 실무자가 후보들을 몇 명 뽑아서 공유하면, 인사 담당자 및 간부들이 한 번 더 확인하고, 거기서 추려서 연락을 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항상 이 패턴이었어요. 이게 제일 쉽고 빠르거든요.
17/12/22 00:21
왜 기업들이 이력서를 열람하는가가 정말 궁금했는데, 어느정도는 진짜 사람을 찾기위한 이유가 있었군요...코멘트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7/12/22 00:15
음...이직에 적당한 경력이라 그런지
이력서 갱신하면 꽤나 심심찮게 연락이 오긴 하던데요 물론 먼저 연락오는 사람들은 1.인력매우매우급구기업 , 2.인력회사 , 3.헤드헌터 ,4.자기한테 필요한 인물이 뭔지도 모르지만 무작정 연락하는사람, 5.각종 영업직이 다수였습니다.
17/12/22 00:24
사실 다른 분들의 케이스를 듣지 못해서 조금 답답하던 참이었습니다. 실제로 연락이 잦게 오는 분들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궁금했던 점이 많이 풀렸습니다. 하르피온님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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