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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12/21 14:33:25
Name 아이유_밤편지
Subject [질문] 이 말이 어떻게 들리는지 한번 봐주세요. (수정됨)
상황.
- 저희 엄마는 교회를 다니십니다. 아빠는 안다니십니다. 혐오하십니다.
  엄마는 아빠를 어떻게든 교회에 데리고 나가고 싶어하십니다.
  저는 교회를 20년 넘게 다니고있다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새로운 교회를 찾진 못하고 그냥 안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가 어제 넘어지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무릎쪽 슬개골 골절이라고 하시네요.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 총 5분이 오셔서 나눈 대화의 일부입니다.
전해들은 이야기라 최대한 간추렸고, 두분이 해주신 이야기들 중 겹치는 부분만 써놓겠습니다.

교인1: (아빠에게) 성도님이 왜 다치셨는지는 알고 계시죠?
아빠: ....늬예~..네네..
교인1: 기도를 많이 하셔야겠어요
교인2: 작년에는 아빠가 입원을 하시더니...올해는 아내분께서도 입원을 하셨네요..



이정도입니다.
남들이 그냥 들었을때, 저 대화가 어떻게 들리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많이 예민한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제 감정을 여기다 쓰면 변별력이 떨어질것 같아 쓰지 않겠습니다.



- 댓글이 너무 많이달려 일일히 댓글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점에서 보려고했는데 본문에 이미 저의 감정이 들어가버린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착찹하네요..아버지의 마음을 어찌 달래드려야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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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7/12/21 14:34
수정 아이콘
비신자인 제 입장에선 아빠가 교회를 안 다녀서 엄마가 다쳤다로 들립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12/21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글쓴이였다면, 교인 1 멱살잡았습니다. 그리곤 기도해서 니가 멱살잡혔나? 아침에 기도는 하고 왔냐? 이럴거 같네요

사람이 입으로 내뱉을 말이 있고, 삼켜야 할 말이 있지...
17/12/21 14:35
수정 아이콘
글쓴님이 생각하신대로 저도 들리네요.
과연 아빠가 잘되었을때는 뭐라고 하셨을지 궁금하군요.
엄마가 교회를 다녀서 잘된거라고 하셨겠죠? 크크
Cazellnu
17/12/21 14:37
수정 아이콘
참 교인들이라는 사람이 저주를 퍼붓네요

기독교 교리는 자세히 모르지만 모름지기 종교라면
-자기네 이웃들을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도와주고 힘든일 이있으면 같이 감정을 나누고 도와주어라-
가 보편적인 종교의 지침 아닌가요?

소위 신자라는 사람들이 거봐 니네 교회 안나와서 다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게 참...
저라면 곱게 말안나갈거 같네요
Proactive
17/12/21 14:37
수정 아이콘
아내가 열심히 다녔는데 기도를 안들어주셨나봅니다. 라고 쏘겠습니다. 물론 그러면 이제 싸우자는거니까 삼켜야하겠지요.
Rorschach
17/12/21 14:37
수정 아이콘
저였으면 엄마가 안듣는 장소였다면 쌍욕을 날렸을 것 같습니다. 미쳤네요.
Tyler Durden
17/12/21 14:39
수정 아이콘
좀 제정신이 아닌거 같해요.
오이자왕
17/12/21 14:39
수정 아이콘
삼자입장으로 옆에서 들었으면 저게 병문안와서 할 소리인가라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물론 제가 글쓴이님 아버지였다면 쌍욕나왔을거 같구요
기독교에 대해서는 워낙 안좋은쪽도 많이 보고 그냥 건전하게 신앙생활하는 것도 봐서 케바케라는 입장입니다
목화씨내놔
17/12/21 14:41
수정 아이콘
저는 다치신 어머님이 기도를 더 하셔야된다고 들립니다

아버지도 교회를 가셔야 이런 불행이 안생긴다고 까지는 들리지 않습니다
17/12/21 14:42
수정 아이콘
예수안믿어서 지진났다는거랑 같은말인데 그냥 대한민국의 흔한 기독교죠
17/12/21 14:43
수정 아이콘
저말을 병문안 와서 할 소린가요 .. 진심 극혐 ..

으으 진심 왜저러는걸까요 .... 저라면 쌍욕 나갔을듯 ...
엄격근엄진지
17/12/21 14:43
수정 아이콘
왜 다쳤는지 알고 계시죠?
이 부분은 진짜 토나오네요.
허성민
17/12/21 14:44
수정 아이콘
장인어른 장례식때도 담당목사가 저런비슷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열받아서 목사 멱살잡으려다가 와이프가 겨우 겨우 말렷던 기억나네요. 처음으로 장모님에게 화낸 날이었습니다..
카스가 아유무
17/12/21 14:45
수정 아이콘
하이고...
17/12/21 14:45
수정 아이콘
굳이 안좋게 생각하면 안좋게 들리는데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면 걍 평범하게 들리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듯..
아이유_밤편지
17/12/21 14:46
수정 아이콘
음...댓글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힘든 발언들이다 네요.

어..음....그렇군요......예민한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17/12/21 14:46
수정 아이콘
교인1 이자식은 대체 뭐하는 놈이죠???
17/12/21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정말 교회 안다니는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든 발언이네요.

그럼 기도 열심히 안하면 가만히 있는 사람 자빠트리는게 하나님이라는놈이 하는짓인가요
F.Nietzsche
17/12/21 14:49
수정 아이콘
한국의 흔한 교인이네요 잘되면 하느님덕 못되면 내탓이죠
17/12/21 14:50
수정 아이콘
제가 법 위에 사는 사람이였으면 교인 인중 호되게 발로 차버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열심히 드렸다면 오늘 우리집에 가지 말라고 했을텐데~ 정성이 약하셨네요" 라고 했을듯
생겼어요
17/12/21 14:54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할머님과 고모님이 교회문제로 싸우는걸 자주봐서 넌더리가 나는 입장이라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쌍욕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7/12/21 14:58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으로써 전형적으로 많이 써먹는 수법 이지요.
기도를 안해서 다쳤다?? 정말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레드미스트
17/12/21 14:59
수정 아이콘
요즘 하나님은 기도 안 하면 입원 해야 될 정도로 사람 넘어뜨리고 그러나요?
올키넌
17/12/21 15:01
수정 아이콘
교회 안 다녀서 사람 다친다고요? 미쳤네요
하얀 로냐프 강
17/12/21 15:02
수정 아이콘
?????
17/12/21 15:08
수정 아이콘
이해한대로 말해보자면
기도많이해라 ≒ 헌금많이부어라
∴ 순순히 돈좀 많이 내고 교회를 잘 다닌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17/12/21 15:13
수정 아이콘
교인1은 쾌유를 위해 기도하셔야 겠습니다. 라고 해석될 여지는 있습니다만
2는 좀 생각 안 하고 말했네요.
17/12/21 15: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인입니다.
제가 저 상황에서 저런 얘기 들었으면
솔직히 화냈을것 같네요.
저건 진짜 개소리죠.
주님이 아빠가 안믿어서 엄마를 다치게
한거라고 왜 저 사람이 맘대로 판단하는거죠,
기가 차네요.
그걸 떠나서라도 저게 병문안오면서
할 얘기입니까?
17/12/21 15:14
수정 아이콘
여윽씨~~~~~~


메모장이다
율곡이이
17/12/21 15:17
수정 아이콘
비기독교인들에게는 멱살 잡힐 만한 발언들인데 기독교인들은 의외로 위로 나 안무인사 처럼 쓰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시스코인
17/12/21 15:17
수정 아이콘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 뭐 이거랑 똑같죠 뭐
페로몬아돌
17/12/21 15:19
수정 아이콘
교회 와서 돈 좀 내라 라고 들리네요.
하메드
17/12/21 15:19
수정 아이콘
뚝배기 깨지고 싶은 소리인듯...;;
글루타민산나룻터
17/12/21 15:30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들 저런식으로 얘기 많이 해요. 상대가 기분 나빠하든 말든...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인격신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수준까지도 공부 안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세계관이 어떻게 다르고, 비기독교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삶을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은 한순간도 안 하고
2천년 전 사람들에게 호통치던 12사도나 바울이랑 자신들을 동치시킨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기분 나쁜 일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서 열받는 건 감정 낭비에요.

아 근데 내가 열 받았구나 지금...
테네브리움
17/12/21 15:35
수정 아이콘
줘패도 고소 안하고 기도하시겠죠 저분들? 내세에서 그분께서 다 심판하실텐데요~
고대였으면 저런 소리 하는 순간 뚝배기가 날아갔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E.D.G.E.
17/12/21 15:50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들은 좀 뚜까패도 돼죠.
왜 맞았을까요? 믿음이 부조카니까 그런거자너~
17/12/21 15:53
수정 아이콘
진짜 무례한 말이네요

'내가 OO하랬자너 거봐 그니까 다쳤지'
이 수준인데 쳐맞아서 같이 입원당하면 어쩔라고
뽕뽕이
17/12/21 15:55
수정 아이콘
교회다니면 안다치는군요....
못하는게 없으신분들이네요
싸구려신사
17/12/21 16:05
수정 아이콘
[왜 다친지 알고계시죠?] 라고요?
진정 정신나갔군요.
냉이만세
17/12/21 16:05
수정 아이콘
무늬만 기독교인지만 이런 글 볼때마다 종교를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정말 악질이라고 봅니다.
저런 정신나간 발언하면 하나님, 예수님이 너무 좋아라 하실것 같습니다.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알면 저런 말을 안할꺼라고 보는데....어렵겠죠.
화잇밀크러버
17/12/21 16:21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믿는 신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네요. 크...
배글이
17/12/21 16:34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아니고 아버님이 예수시네요
저걸 참으시나디
YORDLE ONE
17/12/21 16:36
수정 아이콘
window+r notepad
사악군
17/12/21 16:55
수정 아이콘
넘어졌으니까 다쳤지요

전혀 예민하지 않으심
arq.Gstar
17/12/21 16:56
수정 아이콘
어휴 진짜 듣기만해도... 저였으면 그냥 죽빵부터... ㅠㅠ
17/12/21 16: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부 안그런 기독교인도 있으니까
모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셔요.
주니뭐해
17/12/21 17:05
수정 아이콘
???????????????????????????????????????
ㅠㅠㅠ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못하겠네여 ㅠㅠㅠㅠ
그럼 아버님이 잘되시면 뭐라고 하려나요???? 그럼 어머니가 기도해서 그랬다고 하려나.....
인스네어리버
17/12/21 17:12
수정 아이콘
랴 리건... 제가 저 자리있었으면....

메모장에 적을게요..
세종머앟괴꺼솟
17/12/21 17:17
수정 아이콘
역시 안 믿으면 천벌받는 종교
정예인
17/12/21 17:27
수정 아이콘
목사님이 기도를 못하시나봐요. 교인도 다치고. 정작 기도해야할 사람들이 저런 말이라니.. 아버지 잘 위로해드리세요. 최대한 안부딪치는게 좋겠어요.
수박조아
17/12/21 17:29
수정 아이콘
기독교는 이래서 문제죠...
남들에게 강요로 밖에 안들리고, 항상 자기가 맞다는 태도등...
17/12/21 18:34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들은 정말 평범하고 문제없어 보이던 사람도 당연하다는 듯이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화내봤자 쟤 왜저래? 라며 되려 이해를 못할거에요. 그냥 그렇게 살아라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길.
roastedbaby
17/12/21 19:48
수정 아이콘
익숙한 사고방식이네요
텍스트만봐도 저같음 쌍욕나왔겠네요
터져라스캐럽
17/12/21 19:57
수정 아이콘
기독교는 진짜 좋게볼래야 좋게 볼수가 없어요
Supervenience
17/12/21 20:3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하늘하늘
17/12/21 20:44
수정 아이콘
개소리로 들려요.
목사 + 4명이나 와서 저런 소리를 하다니 완전 조폭분위기 같네요.
헤르져
17/12/21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교회를 혐오하는 이유네요. 왜 그런지는 위엣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비둘기야 먹쟈
17/12/21 21:16
수정 아이콘
어제 그 김시우인가? 그 초등학생 가해자 놈처럼 열중쉬어 시켜놓고 쥰내 패야되겠네여 이분들도
17/12/21 21:28
수정 아이콘
멍멍멍왈왈컹커커컹 으르르르르~
RookieKid
17/12/21 22:13
수정 아이콘
기독교에서도 저렇게 무례한 말 하지 않습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17/12/21 22:42
수정 아이콘
교인 1의 말을 듣고 화내지 않은 아버님이 보살같습니다.
저였다면 쌍욕하며 내보내고 나갈때 소금뿌릴거 같아요...
신공표
17/12/21 22:55
수정 아이콘
노우 답
Chakakhan
17/12/21 23:15
수정 아이콘
굉장히 무례한거죠.
BibGourmand
17/12/22 05:18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쌍욕했습니다.
부들부들
17/12/24 15:35
수정 아이콘
저라면 왜 다친건데요? 하고 반문할듯 합니다. 거기서 아버님 믿음 관련 이야기하면 그때부터 바로 싸웁니다. 저도 정기적으로 교회 안 나간지는 10년 넘었지만 아직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입장에서, 요새 돌아다니는 짤방중에 예수님이 '난 그러라고 한 적 없다'하는 짤방 있는데 저 교인이라는 사람들이 딱 그 부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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