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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09 23:35:06
Name StondColdSaidSo
Subject [질문] 조던 vs 듀란트
조던시대도 보고 현재도 보고 있는 아재입니다

시대보정 빼고 지금 조던 vs 듀란트 이면 듀란트가 비벼볼수도 있지 않나요?

키도 더 크고 클러치도 좋고..

수비도 요즘 하는거보니 블락도 잘하구요

애매하면 조던 윈 이런거 말고.. 절대적인 실력은 듀란트가 많이 후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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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Stark
17/12/09 23:41
수정 아이콘
단순 능력치만 보면 듀란트가 충분히 비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던은 팀을 이끄는 리더였죠. 그 부분에서 듀란트와 조던은 넘을 수 없는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17/12/09 23:50
수정 아이콘
주관적일 수밖에 없긴 하지만, 실력적으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1차 은퇴전 조던을 생각하면...
객관적인 여러 실적은 뭐 비교할 건덕지도 안되고요.
17/12/09 23:51
수정 아이콘
이미 듀란트는 골스 입단한 시점에서 아웃이죠. 듀중이 사건도 있고.

쪼잔갑은 말 그대로 원맨 옵션으로 3핏+3핏 6개 반지에다 파이널mvp가 있어서 비빌 수 조차 없습니다.
케세라세라
17/12/09 2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딱히 시대보정 이야기가 나올 것도 없이 그냥 조던이 더 잘한다고 보이고
조던은 스스로 그걸 수도 없이 증명한 사람입니다.
애당초 비교를 할때 순수실력까지 나온다는건 그냥은 밀린다는걸 인정하는거죠.
순수실력, ~는 제외하고 등등의 한정판, 만약 ~라면등의 이프질 이런거 들어가는 순간 그냥 지는거에요.
누렁쓰
17/12/09 23:54
수정 아이콘
'지금 조던'이면 듀란트보다 못하긴 하겠네요. 나이가 몇인데.
Dear Again
17/12/10 00:03
수정 아이콘
조던 > 르브론 > 듀란트 죠.... 조던님이 바로 나올 필요도 없는...
교자만두
17/12/10 00:12
수정 아이콘
농알못인데, 코비는 어느정도 위치인가요? 목소리도 조던이랑 비슷했는데..
손금불산입
17/12/10 00:27
수정 아이콘
SG에서는 그래도 조던 바로 밑입니다. 전포지션 다 따지면 사이에 여럿 있지만..
귀여운호랑이
17/12/10 00:24
수정 아이콘
지금 조던이면 듀란트 압승이죠.
손금불산입
17/12/10 00:29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조던보다 나은건 키랑 프레임 정도 밖에 보이지 않네요. 심지어 수비도 디펜시브 하나 못탄 듀란트가 DPOY까지 먹었던 조던과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애당초 농구는 90년대 이후로 개인 전술쪽에서는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시대 보정 따질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중계왕
17/12/10 00:41
수정 아이콘
그 키가 어마어마한 요인이기도 해서.....
거기에 듀란트가 3점도 더 좋죠. 뭐 석점의 전술적인 비중이 많이 달라졌으니 이거야 말로 시대 보정이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물론 누가 이기냐고 고르라면 저도 조던을 고르긴 할겁니다. 크크
근데 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리치로 인한 유리함이 워낙 크기 때문에요.
손금불산입
17/12/10 00:46
수정 아이콘
저도 1:1 대결이라면 듀란트에게도 힘이 실릴 수 있다고 봅니다만.. 본문 질문은 1:1이 아니니까요.
라도비드
17/12/10 00:58
수정 아이콘
농구는 01-02년도 지역방어 도입 이후 기존의 NBA와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90년대에도 공격전술은 끊임없이 발전했으며 결국 가장 득점에 효율적인 센터놀음이 정착됐고, 이후 공룡센터들이 무리하게 경기에 출전하며 MVP 플레이어들이 부상으로 시즌을 이탈하기 시작하자 NBA 시청률은 떨어지고, 그래서 도입된 게 지역방어입니다.

지역방어 이후론 그 이전의 NBA와는 거의 다른 게임이 됐다고 봐야죠. 아이솔과 포스트업이 점차 사라지고 지금은 2:2 전술을 넘어선 다섯 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팀전략이 강한 팀이 강한 팀이 됩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조던이 듀란트에 비견될 위치는 아니죠. 90년대보다는 확실히 덜 터프한 지금의 수비에 훨씬 더 득점을 많이 했을 수도, 아니면 90년대와는 전혀 다른 인사이드에서 2~3명씩 붙어대는 수비에 질식해서 득점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요. 픽앤롤 픽앤팝에 완벽히 적응해서 더 많은 득점을 쏟아냈을 수도, 아니면 픽인롤 픽앤팝 수비를 웨스트브룩처럼 헤매서 DPOY를 하나도 못 따낼 수도 있겠지요.

그냥 간단히 설명된 글을 소개해보자면,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11061&sca=&sfl=wr_subject&stx=%EB%B3%80%ED%99%94&sop=and&page=2&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여기서 한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17/12/10 01:2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바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걸 팀 차원적인 전술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말한 개인 전술은 골밑 피니시나 스킬셋, 1대1 대처 방식등 개인이 경기 내에서 할 수 있는 퍼포먼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애당초 3점슛 정도를 제외하면 90년대 중후반에도 이미 개인이 갖출 수 있는 공격 형태는 다 갖춰진 상태죠. 제리 웨스트 점프슛 하던 시절도 아니고...
순규성소민아쑥
17/12/10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vs 배드보이즈 1기 성적 보시면 인사이드 수비 2~3명 정도는 ;;
Mr.Doctor
17/12/10 00:46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실력이라는 말 자체가 애매하죠. 거기다 포지션도 다른 선수인데, 게임처럼 모든 능력치 다 놓고 평균낼 것도 아니고...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건 내가 감독이라면 누굴 고를 것인가 그 정도일텐데.. 전성기를 기준으로 하면 비교가 안 되고, 은퇴 직전으로 쳐도 조던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듀란트는 조던과 비교 받으려면 일단 르브론부터 넘고 와야죠.
성큼걸이
17/12/10 01:00
수정 아이콘
??
라도비드
17/12/10 01:07
수정 아이콘
비벼본다는 말이 참 애매하네요.

커리어로는 비비기는커녕 눈대중으로 봐도 듀란트가 밀려보이고, 원온원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팀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량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클러치에서 듀란트가 좋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듀란트는 클러치에서 말아먹은 역사가 많은 편이고, 조던이야말로 진정한 클러치의 제왕이었습니다.

공격력도 조던이 우위로 보이고, 수비는 시대가 너무 달라 비교가 어렵지만 가로수비는 조던, 세로수비는 듀란트가 조금 더 나아보이네요.
17/12/10 01:10
수정 아이콘
커리의 3점처럼.. '그냥 느바 역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초특급 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단순한 능력으로는 조던하고 비빌 수 있는 선수가 없는데요 - -;;
17/12/10 01:21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절대적인 실력으로 선동열과 비슷하다는 소리했다가는;;;
절대평가 얘기에, 2차스탯 얘기는 안 어울리지만
현실적으로 시대가 다르기에 그렇게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조던>르브론>>듀란트죠.
100m기준, 1900년에 11초, 1950년에 10.5초, 2000년에 10초, 2050년대에는 9.5초가 각 시대 세계 최고라고 가정하면
2050년 전세계 1000위가 11초인데, 1900년 1위 선수랑 비교시 절대적인 실력은 동급이다. 혹은 1900년 선수는 거품이라고 할 수가 없는게
정말 단순해보이는 100m라도, 과학의 발달로 최적화된 트랙, 신발, 유니폼, 기타 영양 모든게 달라졌는데
2050년 10.99초가 1900년 11초 그 당시 1위보다 0.01초만큼의 절대적 실력 우위를 갖고있다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죠.
결국 동시대 선수들 상대로 얼마나 차이를 많이 벌렸냐로 평가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조던과 듀란트는 시대차가 굉장히 크지 않기에(루스와 트라웃 시대차이가 아니기에), 절대적 실력도 조던 승을 줄 수밖에 없겠지만요.
루스와 트라웃이라면, 절대적 실력으로 트라웃 승을 주겠지만, 그 옛날 사람 상대로 현재 최고 선수가 절대적으로 못 넘는다게 말이 안되서 그럴뿐이지.
결국 시대적 지배성을 보고, 상대평가를 할 수 밖에 없기에, 그냥 두 야구 선수간 비교는 루스>트라웃이 되는 거죠.
우훨훨난짱
17/12/10 01:44
수정 아이콘
듀란트면 비벼볼수 있습니다, 키도 훨씬 크고 3점도 더 좋고. 걸라면 조던이긴 하지만 듀란트도 엄청난 선수에요
17/12/10 02:03
수정 아이콘
일단 르브론부터 넘고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면 몰라도 지금요? 이거 지디오빠 신발 만큼의 굴욕아닌가요? 듀중이가 골스가길 잘한거 같네요.
17/12/10 0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력 비교하자고 해도 댓글은 대부분 커리어만 얘기하네요
리빌딩팀의 에이스라면 조던을, 현 골스에 들어갈 선수로는 듀란트 우위로 봅니다.
케세라세라
17/12/10 04:12
수정 아이콘
그 밀리는 쪽에서 '제발 순수실력만은 이쪽이 위라고 해줘' 라고 말할 때 쓰는 순수실력보다는
커리어라는게 그나마 더 객관적이니까요.
17/12/10 02:40
수정 아이콘
올시즌만 해도 하든보다 딱히 잘한다고 어렵고 MVP 레이스에도 못들어가는 수준인데 전성기때 MVP 도맡아했던 조던과 비교가 되나요?
팀성적, 팀전력의 차이라기엔 듀란트도 만만치 않은 팀에 들어가 있는데...
듀란트가 조던과 비견될 실력이라면 우리는 조던의 실력을 가진 선수가 다섯명쯤 사는 시대에 살고있는 겁니다...
구밀복검
17/12/10 03:59
수정 아이콘
듀란트의 13-14 정규 시즌 활약/11-12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활약/16-17 파이널 활약을 모두 합쳐야 1차 스리핏 시절 조던의 시즌 평균 정도가 되죠. 조던은 그걸 단일 시즌에, 그것도 3시즌이나 연속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게임셋...심지어 복귀 직후였던 95-96에도 2년의 공백에 32세였음에도 그 수준의 퍼포먼스를 거의 차이없이 재현했고요. 게다가 80년대 블랙캣 시절에도 팀전력이 안 되어서 그렇지 이미 3년차 혹은 4년차에 '매직이고 버드고 반지는 인정하지만 실력은 이미 조던이 느바 탑'이라는 여론이 대세였지요. 한 마디로 듀란트가 조던에 비견되려면 이미 OKC 시절에 '우승은 르브론이 해도 실력으로는 듀란트가 벌써 뛰어넘은지 오래'란 소리가 나왔어야 한다는 거고. 당장 이번 시즌만 해도 그린과 이궈달라가 부진하고 듀란트가 리얼 4번이 되면서 듀란트의 볼핸들링과 수비 부담이 올라가니까 턴오버 숫자 확 올라가고 에너지 떨어지면서 이전만 못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조던은 그 정도 부담을 거의 커리어 내내 안고 싸웠죠. 그러면서도 듀란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내구력을 보여줬고.

6우승 6FMVP라는 '포장지'가 되려 조던의 진면모를 체감하지 못하게 한다 싶습니다. 너무 독보적이기에 되려 '조던이 타이틀은 화려하지만 여타 레전드들과의 기량 격차는 생각보다 근소한 게 아닐까? 어차피 팀 스포츠인데 기량만 좋다고 다 우승하는 건 아니니까 우승만 가지고 판단할 순 없지'라는 의문을 품기 쉽지요. 하지만 팀 스포츠에선 기량이 최고라고 해서 다 우승하는 것은 아니기에, 역설적으로 자신의 힘만 가지고 매년의 도전을 매양 물리치고 끊임없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정말 압도적인 기량 격차가 필요합니다. 기량격차가 아슬아슬한 수준이라면 컨디션이 나쁘거나, 동료들이 부진한다든가, 상대가 공전절후의 퍼포먼스를 보인다든가, 전술 트렌드가 바뀐다든가, 맞춤 전략을 상대팀이 들고 나온다고 할 때 꺾일 수밖에 없거든요. 즉, 조던이 매직, 바클리, 유잉, 말론, 드렉슬러와 같은 당대 라이벌들과 비교하여 아슬아슬하게 비교우위를 보이는 정도의 선수였다면 시카고 불스 정도 전력의 팀을 이끌고 NBA를 두 번이나 '명졸'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 전설들과 비교해도 '절대우위'에 가까운 기량차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매번 팀을 캐리해내며 잇따른 도전을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이죠. 한마디로 조던은 뛰어난 기량에 운이 따라주고 제반 조건의 아다리가 잘 맞아서 입지전적인 실적을 쌓은 선수가 아닙니다. 반대로 기량 자체가 당대 NBA 레벨을 차고 넘칠 정도로 웃돌았기에 장기간 동안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기량외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무자비한 경력표를 남긴 것이죠.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라고 해도 한 번 쯤은 토로할만한 한탄들, '팀이 안 따라줘서' '혹사 때문에 체력 관리가 안 되어서 '불운하게 부상을 당해서' '상대 선수도 나 못지 않은 괴물이라서' '대진운이 너무 나빠서' '절정의 시기는 이미 지나갔고 30대가 넘어가서야 팀 전력과 전술이 받쳐주게 되어서' '재수 없게 식중독에 걸려서'와 같은 [합리적인 항변들]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게 조던이에요. 왜냐하면 그런 불상사가 발생해서 디스 어드밴티지를 안고 싸우더라도 이길 수 있을 정도의 괴물이었기 때문에. 사실 조던의 기량이 90년대보다 80년대에 더 나았다는 걸 생각하면 nba 선수의 aging curve가 아래로 꺾인 이후인(보통 peak는 26-27세 정도) 28세가 되어서야 첫 우승을 겨우 달성한 것 자체만으로도 실력 대비 불운했다고 볼 수 있지요.
어제내린비
17/12/10 10:30
수정 아이콘
이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제가 NBA에 열렬하게 빠져들었던 90년대에 좋아했던 팀들이 보스톤, 휴스턴, 유타 라서..
조던은 좋아할 수가 없던 선수지만.. 그럼에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합니다.
그 시대에 수 많은 슈퍼스타가 있었지만 조던은 실력적으로 그 슈퍼스타보다들 한차원 위의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헤나투
17/12/10 04:43
수정 아이콘
수비력이랑 체력에서 차이가 너무 크죠.
듀란트가 최근에 수비에서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공수양쪽을 신경쓰기에는 확실히 부족하더라구요.

딴소리지만 듀란트 카와이를 보면서 조던이나 전성기 르브론이 얼마나 미친인간들인지 새삼 느낍니다.
17/12/10 10:10
수정 아이콘
거북이를 피펜으로 치환하고 OKC에서 팀원들 멱살잡고 쓰리핏도아니고 두번 연속 우승했으면 모를까.....
StondColdSaidSo
17/12/10 10:2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조던에게 한참 멀었군요 크으
17/12/10 10:43
수정 아이콘
일단 르브론부터 제치고 와야...
발적화
17/12/10 10:50
수정 아이콘
듀란트니?
Galvatron
17/12/10 14:25
수정 아이콘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질문이 올라온다는건......하기야 조던 현역때 중고딩이던 내가 이젠 빼박 아재가 됐으니....
폰독수리
17/12/10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질문이 어그로도 아닌데 왜이렇게 날선반응이 많나 모르겠네요. 조던이 최고라는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저도 공격력은 큰 차이 없다고보는데 체력과 내구성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미 농구는 어느정도 한다 하는 역대급선수들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게 체력과 내구성이죠.
동방불패
17/12/10 19:42
수정 아이콘
엊그제 골스 경기 함 봤는데 듀란트 별로 존재감도 없던데..
페로몬아돌
17/12/10 19:51
수정 아이콘
듀란트 피지알 어서오고 크크크
듀란트가 요즘 확실히 잘하긴 하는군요. 재작년은 커리 올해는 듀란트.
17/12/12 18:27
수정 아이콘
란트형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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