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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08:14
그랜즈 레미디가 사실 답이죠~
그리고 실내에서 가능하면 되도록 슬리퍼 신고 다니시고요~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시간 날때마다 통풍잘되게 관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7/11/30 10:40
올리브영에 발냄새 잡는 스프레이 있는데 발에 뿌리는 데오드란트같은거에요 이거 뿌리니까 땀은 좀 덜나드라구요
이거랑 그랜즈레미디 같이쓰니까 냄새는 확실히 안납니다
17/11/30 13:01
결국 발냄새라는게 더러울 수 밖에 없는 발 + 땀 = 썩음이라..
그 둘을 제어 할 수 있는게 좋아요. 바로 썩어버리지 않도록 최대한 땀을 흡수 해주는 두툼한 면양말을 신고 수시로 통풍 될 수 있도록 벗고 있는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 할 때 도 발을 깨끗하게 닦고 뽀송하게 말려주고 데오드란트로 출근길 정도를 버텨낸다. 노력해야 합니다. 전 출장 다닐 때 언제나 슬리퍼 가지고 댕겨요.
17/11/30 16:14
위에 분 처럼 두툼한 양말 추천합니다. 발 바닥 부분만 수건 처럼 두꺼운 애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쇼핑 고고.
제 경험으론 처음 몇 주 간은 양말에 박카스 부은거 처럼 노랗게... 하하하하 그리고 세탁할땐 꼭 안쪽이 바깥쪽으로 보이게 해서 세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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