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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11/27 13:01:04
Name 개미
Subject [질문] 다단계가 안좋은 이유를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저는 다단계를 도박과 같이 시작조차 절대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남에게 설명할 때에는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 하자면 사실 말이 막힙니다.

pgr21에서 검색도 해봤는데 깊고 자세한 내용은 많은데 딱 이렇기 때문에 나쁜것이다

라고 요약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 이런 구조이기때문에 불가능한 구조임에도 물건을 강제로 구매 후 판매하게 만들어서 도저히 이익이 나올 수 없다 "

라는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설명을 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다단계 제의가 들어온다면 말문이 막히게 할만한 좋은 답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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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17/11/27 13:02
수정 아이콘
절대 다수는 새드엔딩이니깐요. 극소수의 확률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지..?
RedDragon
17/11/27 13:07
수정 아이콘
다단계의 수익구조가 피라미드 위쪽이 아래쪽 빨아먹는 식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도 위쪽으로 올라가면 되자나! 하는데 그 확률이 일반적으로는 바늘구멍급이라..
17/11/27 13:0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XlHHc0Vydjg
유명 수학강사 정승제선생님이 EBS에서 다단계 썰풀은게 유튜브에 있더라고요 한번 보세요
바부야마
17/11/27 13:09
수정 아이콘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다단계하는 친구가 만나자고해서 친구회사 보고서를 본적이 있는데 등급이 나뉘어져있고
상위등급의 연봉이 3~4천정도 되더라구요.
나머지는 열악한거죠.
물론 최상위등급은 좀 벌기야하겠지만..극 소수일테구
사실 그냥 유통의 한 형태인데 기본적인 벌이가 적은게 문제입니다.
킹보검
17/11/27 13:10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100만원의 수익을 내기위해서 90만원짜리 물건을 만들어서 외부인에게 10개를 팔고, 그 수익을 나눌텐데
피라미드는 100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내부인에게 90만원에 10개를 팔고, 그 수익을 나누는거잖아요.

외부인 10명에게서 수익을 창출해서 내부인 10명에게 수익을 나누는 일반기업과
내부인 10명에게서 수익을 착취해서 내부인 1명에게 수익을 나누는 피라미드. 결국 내부의 희생이 있어야 되는거죠,.
절름발이이리
17/11/27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다단계가 무조건 불법적인것이라는 생각인데, 합법적인 다단계 업체들은 존재합니다. 암웨이나 애터미 같은 예인데, 이걸로 큰 돈 버는건 거의 힘들지만 어쨌건 합법의 범주에 있습니다.
다단계로 돈을 제대로 벌기가 매우 힘든 이유는, 큰 돈을 벌려면 자신의 하위 단계가 큰 소비를 일으켜야만 하는데, 이것이 구조적으로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무한대거나 경제 규모가 무한대라면 가능하겠죠.
17/11/27 13:13
수정 아이콘
보편성이요. 세상 모든 사람이 다단계에 속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질문이요.
17/11/27 13:18
수정 아이콘
명료하게 설명은 할 수 있는데, 다단계를 하는 사람에게 이해를 시킬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도 그 실패할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 소수의 성공할 사람이 나라고 머릿속에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의 선순환 드립을 치기에도 답이 없는게, 당장 천원짜리 라면 하나도 5봉지사서 100원씩 깎거나, 무료배송에 800원 하는 인터넷몰 가서 사는게 정상이지 내가 한봉이 1500원 하는 라면 사서, 나한테 돌아오는게 300원이라고 한들 이게 이득은 아니죠.

다단계의 물품가격이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고, 금액이라면 가능할 수 있는데 경쟁력이 없으니 이미 이야기는 끝입니다.

그리고 단계에서 하부조직 이야기를 하면 ..... 한국 인구가 5천만이라고 치고, 소비가능한 인구를 4천만이라고 치면 순수하게 내 밑에 두명씩 둔다고만 쳐도 26번째 단계에 가면 이미 한계에 부딪힐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그 한명이 아래로 두명의 조직을 가져간다고 할때) 근데 실제론 인원은 더 적고 두명씩이 아닌 구조인데... 건너건너 10개 계층만 가도 다단계를 다 하고도 남아야 하는게 정상이죠. 그래서 하는 말이 우리 업장은 새로 시작하는거라 이제 회원 모집중이니 지금 해야 이득이라고 하는데........ 생략하겠습니다.
17/11/27 13:28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보통 물건이 쓰레기죠. 다단계 실적을 위한게 아니라면 절대 살일없는 수준...
누군가 물건을 사야 돈을 벌수가 있는건데... 보통 살일이 없는 물건이다 보니 자기가 사던가 지인판매나 할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벌린 돈은 상위층 소수가 빨아먹는 구조인데... 이런걸 왜 합니까. 잘팔리는 물건을 팔아도 이득을 내가 다 가져가도 망하는게 태반인데 말이죠.
내가 상위층이 되서 성공하려면 내 밑으로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어야 한다는 소린데... 어림없죠.
펩시콜라
17/11/27 13:30
수정 아이콘
쉽게 생각하면, 모든 단계의 구성원이 소비자이자, 판매자인데, 하위단계로 갈 수록 판매는 어려워지는데, 수익은 상위단계로 많이 뜯기니까요. 즉 하위단계의 구성원에 대한 착취가 다단계의 본질중 하나라고 봅니다. 하위단계는 죽도록 착취만 당하고,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판매하기 위해서 본인의 인맥을 쥐어 짜면서 인맥도 망가지고 부작용이 많죠. 시장이 무한하고, 영원히 하위단계를 만들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시장이 무한하지 않다는걸 생각해보라고 말씀해보세요.

하지만, '이 다단계는 시작하지 얼마 안되었고, 난 상위단계'야 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설득이 잘 먹히지 않겠죠.
이혜리
17/11/27 13:40
수정 아이콘
콜라로 예를들어 볼께요.

815콜라가 망했지만 그 공장 및 기술은 누군가가 쓰게되요. 그리고 혜리콜라라고 합시다.

그걸 다단계 회사에서는 회원들에게 캔당 천원에 천만원 어치를 매입토록해요. 그리고 이야기해요. 우리콜라는 마시면 마실수록 건강에 좋고 블라블라. 거기다가 천만원어치 살 가입자를 구해오라고 하는거예요 구할 때마다 백만원 준다고...

그럼 다단계 사장은 백원짜리 물품 천원에 팔았고 나는 인제 원가 천원짜리 콜라를 팔면되겠네요. 얼마에 파는지는 상관없어요 경제논리따위는 없는 다단계시장이니까. 회사에서는 이야기할꺼예요 니가 캔당 만원에 팔면 그거 다 니돈이다 화이팅.

하지만 시중에는 캔당 1300원짜리 코카콜라와 1200원자리 펩시가 있어요. 그래도 우리물건은 더 좋다고 하니깐 더 맛있다고 하니깐 일단 1500원에 팔고자 해요. 가족 친구에게 먼저 팔겠네요. 하지만 금세 알아요 콜라가 맛이없으니까요. 그 이후에는 800원에 팔아도 안 팔리고..

회사를 찾아가지만 영업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타박하며 다른 제품을 권해요. 악순환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제품이 터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나름 합법되는거예요 그게 애터미.
정지연
17/11/27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적으로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인데 누군가가 돈을 번다면 나머지는 돈을 못 버는 수준이 아니라 돈을 바치는 구조라고 봐야하죠
만원짜리 물건을 100명이 모여 하나씩 산다고 하면 총 매출은 100만원, 이익이 10만원 남았다치면 이걸 100명에게 천원씩 나눠주면 모든 구성원이 싸게 산거지 수익을 보는건 아닌 구조인데..
10만원을 한명이 독식하면 한명은 물건까지 해서 9만 9천원 수익 나머지는 천원씩 상납한 셈이 되는거죠..
결국 아래계급에 속한 사람을 뜯어먹는 구조인데 참여자가 무한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들어가서 수익을 얻을 확률보다 그렇지 못한 확률이 훨씬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암웨이처럼 물건자체가 괜찮고 소모성 물건이면 좀 싸게 산다는 심정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대개는 허접하고 소모성도 아닌 물건이라 말 그대로 한탕하고 가장 윗선만 수익내고 튀려는 생각이다라고 밖에 볼 수 없는거죠
만년실버
17/11/27 13:45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가 합니다. 다단계요. 합법인 회사이고, 단계도 꽤 높이 올라갔어요. 근데 노력을 진짜 상상도 못할정도로 했습니다. 저도 다단계라 완전 반대했는데, 저는 죽어도 못할정도로 열심히 하는거보고 그냥 놔뒀습니다. 솔직히 그정도 노력이면 그 어떤 분야를가도 성공할거같더군요...
참고로 우리 집사람은 20초반에 운동해야지 맘먹고 6년동안 단 하루도 빼먹지않고 헬스장 다니는 그런 인간이에요...ㅡㅡ;;;

그런 사람만 성공하는게 다단계라고 알려주세요....
문앞의늑대
17/11/27 13:47
수정 아이콘
그냥 산술적으로 우리나라 인구에서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피라미드 위 몇명을 위해 아래사람들이 돈을 갖다 받치는 형태죠.
17/11/27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통, 판촉이 제한적이던 시절에야
'입소문판매' 의 연장선상으로서의 다단계가 의미있었는데

지금처럼 아무나 오픈마켓 열고 직배송으로 판매가 가능한 세상에
다단계가 대체 뭔 의미가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싸게사고싶으면 최상위판매자한테 직접 가서
"하위 판매자 통해서 파는거보다 나한테 싸게파는게 남는게 많을테니 나한테 싸게팔아라"
라고 딜하면 되겠네요.

다단계로 이득보려면 '비싸거나 필요없더라도 굳이 나를 통해서 사주는' 사람들이 필요한건데
그런 능력이 있으면 다단계보단 보험영업, 카드영업이나 악세사리가게 이런거 하는게 훨씬 돈 잘벌겠네요.
굳이 상납금 안바쳐도 되니까.
17/11/27 14:11
수정 아이콘
다단계가 크게보면 도소매와 다를바 없는 구조이지만, 그 구조를 세분해서 개인 소매 사업자에게 다시 적용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유통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아니하고 비용만 누적되는 구조라서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화염투척사
17/11/27 14:19
수정 아이콘
가치가 없는 상품을 강매하는 것만 아니면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대다수 회사가 그런 회사라서 문제지만요.
영원히하얀계곡
17/11/27 14:23
수정 아이콘
다단계에서 성공할 정도의 영업능력이면 어딜가든 인정받습니다.
하드한 자기계발 용도로 괜찮겠네요.
17/11/27 14:30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답장이 늦었네요.
제가 몰랐던부분들 댓글하나하나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연이
17/11/27 15:09
수정 아이콘
걍 간단하게 첨부터 맨 꼭대기 위에서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니면 돈을 못벌어요
17/11/27 16:34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설명하면 딱하나지요.
돈썻니.
다단계는 외부판매가아닌 등급을위한 내부판매가 주 매출이거든요.
R.Oswalt
17/11/27 17:29
수정 아이콘
다단계 상위층은 아랫단계 회원에게 물품을 팔고 입 싹 닦음.
다단계 하위층은 상위층에게 구입한 물품을 일반인에게 팔아야 하는데, 이게 시중의 물건보다 질, 가격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판매가 안 됨.
결국 상품의 거래는 다단계 내부에서 종결되고, 물건을 덤핑당한 다단계 회원들은 악성 재고만 쌓입니다. 이 악성 재고들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 지인들을 동원하다가 종국에는 인간관계마저 박살납니다.
17/11/27 17: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자신이 큰돈벌기 힘든 사람이라는걸 크게 깨닫게 되니까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님이 다단계를 경험해본것도 아닌데요
굳이 나쁘다고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윌모어
17/11/27 19:40
수정 아이콘
다단계 피해자 모임 관련 카페 주소 링크 보내주면 되지 않을까요?
17/11/27 21:06
수정 아이콘
잘될확률도 적은일을 남한테까지 시켜야되는게 ...
17/11/27 21:08
수정 아이콘
수익창출방식이 회사가 고객에게 팔아서 이윤을 취하는것이아니라
아랫단계의 회원이 할당량을 구매하고 그 편익이 윗단계 회원에게 가는 식이니
그게 제대로된 마케팅 방식이라고 보기가 힘들죠. 아랫단계의 회원이 할당량을 판매하는 방식도
지인이나 일가친척에게 반강매를 유도하는 식이라 마케팅 지속성도 떨어지고 판매가 어려워진경우 개인의 빚으로 귀결되어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구요.
Lord Be Goja
17/11/27 21: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지금 x섬이나 고인x= 같은데가서 비둘고인이라도 사는게 합리적인 다단계 참여법입니다
Spike Spigell
17/11/28 02:33
수정 아이콘
다단계의 가장 나쁜점은 "인간관계의 상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다단계를 시작하려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가장 문제는 이 친구가 어딜 가서도 다단계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만 좀 이야기하라고 하면 다른 이야기도 들어주긴 했는데,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달까요.
아이러니하게 다단계를 하는 친구는 자꾸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이 친구를 기피하게 되는..
저도 다단계를 생각해봤는데, 이게 내 삶이 되면 이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게 되고, 인간관계가 없어질 거 같더라고요.
또 다른 단점은 자본주의 사회가 내가 사고 싶은 항목이 있을때 여러가지 후보 중에서 골라야하는건데,
다단계면 그냥 회사 제품을 쓸 수밖에 없게 될 거 같더라고요. 자기 회사 라면, 자기 회사 휴지..머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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