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흔하디 흔한 한국의 한 운전자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가 날뻔한 적이 누구나 한두번은 있으실텐데요.

이제까지 사고가 날뻔했던 순간을 돌아보면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10번중에 7번은 택시의 방향지시등 안키고 끼기
중앙선 침범 등등 2차선 한꺼번에 변경등등.. 정말 위험한 순간이 대부분 택시때문에 생겼습니다

선입견이라는게 정말 가져서는 안되는 사고이고,
안전하게 운전하려 노력하시는 기사님들의 노력을 무시하게 되는꼴이라는 걸 잘 알고있지만서도..

정말 손님의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운행하면서
자신의 권리보호, 처우개선을 바라는게 너무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제는 택시만 봐도 무조건 거리를 두고 다니려고 생각하게 되고
페xx북에 블랙박스 영상 올라는거만 봐도 택시가 꼭 단골로 가해자로 등장하는거보면
공감이 많기 가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생각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