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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0 14:32
롤랜드 fp-30 추천합니다. 저도 4월 쯤에 디피 하나 장만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이 모델이 타건감도 좋고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그때 기준 약 100만 원) 실제로 직접 사서 쳐보니까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지금까지 애용중입니다.
17/11/10 14:52
오~ 끌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커즈와일 사용할때 건반소리가 커서 신경쓰였거든요, 추천하신 모델은 건반소리가 괜찮은지요? 그리고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
17/11/10 15:06
건반 누를 때 나는 소리 말씀하시는 거죠? 아무래도 디피 구조 문제인 것 같긴 합니다만 건반이 들어가고 나올 때 툭툭 소리가 나긴 합니다. 다른 모델과 비교를 해드리면 좋겠지만 직접 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쳐본 게 아니라서 이렇게 밖에 말씀을 못 드릴 것 같네요. ㅠㅠ 그리고 전 피아노모아라는 사이트에서 샀는데요, 여러 군데 둘러보시고 세트구성 괜찮은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7/11/10 15:11
디피 종특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커즈와일이 워낙 컸어요 ㅠㅠ 찾아보니까 건반소리가 다른 모델보다는 덜 난다고 하네요. 저 예전에도 피아노모아에서 샀었는데, 아직도 거기가 제일 좋은가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7/11/10 16:22
2008년에 디지털 피아노를 사서 참고가 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디지털 피아노.. 소리보다 터치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게에 가서 한참을 쳐보고 골랐었어요. 키보드 치다가 진짜 피아노 치면 소리가 엉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른 게 KAWAI CE200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디피 시장에서는 완전 비주류인 것 같은데 터치감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었어요. 가게에서 쳐보실 때 지나치진 마시라고... 지금은 이 다음 버전이 나와있을 것 같네요. (가끔 친구들이 넌 무슨 오덕 피아노를 샀냐고 놀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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