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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6 22:25
이번 할로윈때 이태원가보고 싶어서 1박2일로 서울다녀왔습니다. 대전시민인데요. 서울의 그 번화함과 맛집, 경복궁데이트 같은거 해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냥 서울은 대도시라서 볼곳도 많고 놀것도 많고 맛집도 굉장히 많아서 도쿄같은곳 가는 느낌으로 다녀올만 한거같아요 크크
17/11/06 22:31
공연 보러 종종 서울 올라가요.
서울에서만 공연하고 끝내는 공연도 꽤 많고, 지방공연 돌더라도 원하는 캐스트가 안오거나, 스케쥴이 안맞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7/11/06 22:35
지방,서울을 몇년 터울로 왔다갔다 해보니까..
막상 서울에서 살면 그런데 뭐하러 가냐? 싶어서 1-20분거리도 안가는데 지방에 있다 보면 서울의 맛집,번화가 지방에 없는 호사스러운곳들이 또 가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반대로 서울에 있다보면 또 지방의 그 익숙함이나 소소함이 그리워서 지방으로 놀러간다는..
17/11/06 22:58
문화생활 + 놀이공원 + 이태원 홍대 강남 등의 클럽 + 서울 번화가에만 있는 맛집(건대입구, 신촌 등등) + SNS에서 핫한 곳이 서울 근처 위주라서 수도권에서 전주 통영 강릉 많이 찾듯이 많이 올라가서 놉니다~
17/11/07 09:07
처음갔던건 스타 오프결승.. 이었구요
그뒤론 콘서트나 결혼식, 모임, 몇년전부터 야구 플옵 등을 목적으로 일년에 서너번씩 가는편이네요. 클럽도 좋아하는편이구요. 피지알 정모때문에도 두번정도 갔었네요 크크 가장 기억에 남는건 메르스 한창 유행할때 평일 아침에 갔던 롯데월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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