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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6 18:54
아일랜드 거기가 봉건정이던가요? 이전 시대로 하면 부족정이 된걸로 기억하는데. 봉건정이면 상속문제는 아버지에 커서 올리면 후계자 순위가 떴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지고 있는 영지 마크에 커서 올려도 후계자가 떴던걸로 기억하구요. 본인 캐릭터가 1순위면 상속이 될거고 그 아래면 윗 순위를 죽이시면 되구요. 그 상속 순위를 체크하셔야합니다.
17/11/06 19:39
(수정됨) 아일랜드는 고만 고만한 백작끼리 경쟁하는 구도로 성장할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는데 초기 시나리오에서 아일랜드는 부족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속법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분할상속으로 엄한놈한데 작위가 갈수 있습니다.
알폰소 6세가 추천되는건 이베리아 반도의 작은 왕국들이 모두 친척이라 적절한 암살과 결혼으로 순식간에 왕국을 불릴수 있고 크킹 시스템상 가문이 끊어지면 게임이 끝나는데 알폰소 6세의 경우 장군으로 굴리다 죽어도 다른 친척 왕으로 이어서 할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 끝날 위험도 적어서 그렇습니다. 또 크킹 특성상 전쟁에는 명분이 필요한데 전쟁하기 가장 쉬운명분이 성전이라 맞붙어 있는 이슬람 세력을 상대로 성전을 하면서 확장하기도 좋아서 추천됩니다. 시대가 시대다 보니 십자군이 활성화 되는 시대라 신앙으로 고용할수 있는 기사단이 엄청쎄서 기사단 둘 정도 고용하고 전쟁하면 무조건 이깁니다. 개인적으로 아즈텍이 침략하는 선셋이베이전 설정 끈 잉글랜드 왕이 가장 가장 쉽다고 봅니다. 일단 섬이라 경쟁자는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가끔 처들어오는 바이킹 빼고는 없고 모두 체급이 잉글랜드보다 작기 때문에 차례로 정리해 나가서 브리튼섬+아일랜드까지 먹으면 브리튼 제국 만들기도 쉽고요. 브리튼 제국까지 만들고 나면 프랑스,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중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진출해도 되고 예루살렘에 대성전이 열리면 대성전에 참가해 예루살렘 왕국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잉글랜드 왕국이 아직 없기 때문에 중기 이후로 하는게 좋고 경험이 쌓이면 올드갓 시나리오에 섬머셋 공작 아래에 있는 알프레도 백작을 추천합니다. 시나리오 시작시점에서는 백작인데 난중에 알프래도 대왕이 되는 사람입니다. 영국 유일의 대왕 답게 능력치가 빵빵하고 공작이 형이라 형만 슥싹하면 땅도 많이 가지고 시작할수 있습니다.(형이 잘 안죽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형으로 시작해도 할만합니다. 능력치가 빵빵한 동생을 장군으로 굴리는것도 괜찮거든요.) 또 다른 장점은 다른 지역 상속법은 분할 상속인 경우가 많아서 장자상속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술과 왕권을 올려야하는 귀찮음이 존재하지만 섬머셋 공작은 장자상속법이라 상속법 때문에 골치 아프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17/11/06 21:14
크킹2 요즘에 짬짬이 다시 하면서 느낀 점이 초보는 일단 치트키 써서라도 부족정에서 봉건정 넘어가서 장자상속제로 바꾸는 게 절대적으로 편합니다
분할상속제도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하지만 진행이 너무 너무너무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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