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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5 19:54
그렇네요. 크립트로드도 있겠네요. 본적은 없는데 해설이 120이 뽑아서 어쩌고 저쩌고 했던거같은 기억이 있는거는 같은데...
17/11/05 19:53
드레드로드도 며칠전에 한번 나왔어요
어디였더라.. 아무튼 슬립-노바-코일 끔살콤보 나왔었는데.. 워스트3를 출현 빈도수로 따지면.. 거~의 드레드로드/핀로드/알케미스트 라고 보면 되긴 합니다 프문이나 키퍼는 나나전에 간간히 나오고, 파시어도 린이나 포커스 선수가 5전제에서 한판정도씩은 억지로 꺼내곤 하니까(물론 이긴적은 본적없음...)
17/11/05 19:57
그 뚱땡이도 대회에서는 .. 거의 기운게임 아니면 보기 힘들었떤것 같은데 저도 가물가물 하네요
오크전 써드도 핀로드보단 다레를 많이 가니까요
17/11/05 19:58
언데드팬이라 120선수 동영상 많이 보는데 오크전에 서드로 자주 나와서 한타때 그 괴성질러서 상대방공격력을 낮추는 스킬을 쓰더군요.
17/11/05 20:07
오크전에 한해서 서드로 사용됩니다
다만 빈도수는 그래도 다레보단 낮습니다 보통 쓰더라도 장기적으로 가기 위해서 쓴다기보단 그 타이밍에 찌를 때 더 강하게 찌를때에 한해서 씁니다 (아무래도 다레와 비교해봤을 떄 무난하게 흘러가면 다레쪽이 훨씬 좋다보니..)
17/11/05 19:57
네 그 뚱떙이 맞습니다
그 최근 드레드로드 나온게 우파제vs 린 골드리그 예썬 2경기였네요 ! 주팬더님 영상에 가면 있을거에요
17/11/05 20:06
언데드의 영웅활용에 대해서만 적어보자면
(전체적으로 봤을떄 안나오는 순위는 아마 알케미스트랑 드레드로드가 투탑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언데드의 선 데나는 오크의 선 블마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빈도수라고 봐도 될테고 세컨의 경우 리치와 나가씨등이 주로 뽑힙니다. 세컨 리치는 어느 종족전에서든 가장 무난한 선택지 혹은 필수적인 선택지입니다. 나가씨를 세컨으로 기용하는 경우는 보통 나엘전에서고 그 외에는 나엘전만큼 자주 나오진 않습니다. 서드부터 인제 좀 갈리는 데 일반적으로 다레가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이유는 당연히 사일런스때문이고요 오크전과 휴먼전 언데전 모두 골고루 사용됩니다. 나엘전의 경우 세컨을 나가씨로 했을 경우 리치로, 나가씨로 세컨을 했을 경우 리치로 가며 고블린 팅커를 사용한 경기도 보곤 했습니다만 언데드가 그리 많이 선택하는 거 같진 않습니다. 휴먼전과 언데전은 서드 다레가 거의 반고정이고 인제 오크전에서 간혹 갈릴 떄가 있(었)는 데 보통 요새 오크의 추세가 1비스에서 빠르게 포트리스까지 업하면서 3영웅 체제를 갖추기떄문에 그에 맞춰 언데드는 거의 무조건 다레입니다 근데 상황에 따라 간혹 핏로드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이밍이 너무 늦춰지면 말짱도루묵이지만 진짜 강력한 타이밍에 찌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을 경우에 한해선 다레보다 더 강합니다 1렙한정으로요(..)
17/11/05 20:11
다들 잊고 있긴 한데 파시어가 의외로 등장빈도가 저 아래일겁니다.
오크가 선영웅이 블마 원탑으로 굳어진 뒤 꽤 되고 그 뒤로도 세컨서드 어디로도 파시어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17/11/05 20:15
(수정됨) 드레드로드 / 크립트로드가 양대산맥인거 같네요.
최근 몇년동안 (제가 본)대회에서 한번씩 봄. 알케미스트는 힐스 대용(Vs 워든, 팬더)으로 가끔 나옵니다...
17/11/05 20:23
아 크립트로드는 아예 잊고 있었습니다..크크 그런 영웅도 있었죠...
한때는 언데 3영웅의 마지막 서드영웅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 라지컬의 영원한 카운터였던..
17/11/05 20:34
사실 제 질문의 본 의도로 말하면 프로즌스론 지금까지 통산 등장횟수 랭킹을 알고싶었던건데, 그렇게 보면 파시어는 초창기때 레귤러멤버였으니까 저기에 끼기는 좀 아니긴 하죠.
17/11/05 20:37
그러면 드레드로드가 원탑 알케가 그다음 3위는 잘모르겠네요. 크립트로드는 3영웅으로 썼던 시기가 있어서. 파시어는 오크가 휴먼전에 날빌처럼 씁니다 요즘도.
17/11/05 20:44
드레드로드도 한때 장풍조합이라고 써드로 썼었던거 같은데
전 크립트로드를 더 못본거 같습니다. 크로 알케 드로 순서라고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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