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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4 13:10
세계관 뜯어고칠 때, 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스스톤 같은 카드 게임이나 MMORPG 도 개발하지 않을까 했지만... 이미 지분 팔아버린 경영진들이 의지가 크게 있을까 싶습니다..
17/11/04 13:19
그 경영진이 지금 라이엇에서 차기작 개발팀으로 이동해서 개발중에 있습니다 -.-;
본인들은 롤을 만들때처럼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고. 다시 할 때가 됫다고.
17/11/04 13:12
그렇게 생각이야 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도 아니고 공룡급 대기업이면 일이 안풀릴때의 대비도 해야되는것 같은데... 여러모로 이해 안가는 구석이 있네요. 게임 하나에 회사의 운명을 몰빵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커보이는데.
17/11/04 13:12
한국이 세계의 전부가 아니죠..
롤의 매출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롤의 동접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 롤은 본격적으로 동접과 매출이 내려가는 하락세를 맞이해본적이 아직도 없어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태죠.. 덧붙이자면 라이엇은 공식적으로도 이미 차기작은 만들고 있습니다. 발표를 한게 없을뿐. 이미 차기작 팀에 누구누구 있다고 발표를 대놓고 한것들도 있는데.... 공개해도 될 수준이 될때 공개하겠죠.
17/11/04 13:13
전 세계적으로 동접이 계속 늘었군요? 근데 그걸 고려 해도 차기작 발표가 너무 늦어진다는 생각은 드네요. 기존 게임이 전성기일때야말로 회사 내에 돈이 제일 빵빵할테니 차기작 준비의 가장 중요한 시기 같은데.
17/11/04 13:15
(수정됨) 라이엇에 롤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큰겁니다.
시즌2~3때 잘나간다고 이제 아 우리 차기작 만들어야지.. 했으면 하락세가 금방 왔겠지만. 그걸 안하고 더더더더더 투입했기 때문에 오히려 하락세가 아직도 안온거죠. 메인급 개발자들은 차기작 개발 투입된지 생각보다 기간이 꽤 됩니다. 어차피 신작 게임이라는건 리더급들이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을 굴려보고 -> 그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이제 살붙이기 시작하면서 인원을 팍팍 붙이면 되는거라서.. 오버워치만 해도 프로젝트 타이탄부터 시작하면.. 개발기간 상상 이상으로 긴데요 -.-;; (오버워치만의 기간은 길지 않지만.. 그 전에 여러 게임을 하면서 날린 수많은 프로토타입을 더해보면..) 올해를 기점으로 라이엇도 신작에 헤더급들이 더 많이 이주한 상태고. 그런 만큼 슬슬 속도가 붙을겁니다.
17/11/04 14:31
공감합니다 시즌2~3때 한국에서 라이엇한테 차기작준비안하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때는 생각없다고 했었죠
그때 준비했으면 롤이 여기까지 안왔을거같네요
17/11/04 13:42
이스퍼츠 판 키우기에 주력하고 비지니스적으로 여러 스포츠 기업과 파트너쉽 등 게임 외적? 부분을 신경 많이 쓰는 것 같아요흐흐 물론 롤 잡은 입장에서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네요
17/11/04 14:49
예전에 라이엇 창립을 회고하는 특집 영상을 본적 있는데 거기서 당시 창립 멤버들 근황을 보여주더라구요. 그 멤버들 중 일부가 새 개발 프로젝트 소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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