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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1 22:03
왜 이런 유형의 계약이 프로야구 전체 흐름이 됐을까. 그 속엔 현실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한 팀 단장은 “한 해 예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단 페이롤(payroll 급여총액)은 팀 성적에 영향을 받고, 갑자기 큰 폭 상승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례로 연봉 20억원에 계약한 선수가 있다고 치자. 팀이 4강에 탈락해 페이롤이 축소되면 연봉 20억원 선수는 20억을 무조건 가져가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의 연봉 몫은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다. 안정적인 구단 운영을 위해서 계약금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팀 실무자는 “선수들이 최고연봉 선수라는 타이틀에 부담감을 가진다. 계약금이 많을 경우 세금 부담은 높지만 목돈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것에도 매력을 느낀다. 그런 부분이 반영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05/20141202/68290446/4#csidx340b78da496c52584c8ffd8757c0fdb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7/11/02 02:23
미국은 보통 사이닝 보너스가 총 금액의 5~10%죠.
반면 한국은 보통 25~40%까지도 갑니다 이건 순전히 연봉 올려주기 싫어서 입니다 연봉은 다음 협상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연봉은 삭감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돈은 많이 주더라도 사이닝 보너스의 비율을 높여서 다음 협상의 기준점을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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