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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 17:10
일 때문에 겨울에 1달 정도 스위스 있던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루체른 부근의 필라투스 산이 경치도 예쁘고 좋았어요. (경치야 어디든 예쁜 게 스위스지만) 인터라켄 & 융프라우요흐도 갔었는데 아쉽게도 블리자드가 휘몰아칠 때가 경치가 전혀 안 보였었네요.
취리히 in의 4일이면 우선 취리히는 당연 포함, 거기 루체른, 그리고 남부 한 번 정도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베른은 개인적으로는 루체른보다 별로였고, 인터라켄과 융프라우요흐는 일단 거리가 좀 멀어서 꼬박 하루 다 써야 하는 데다가.. 저처럼 날씨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합니다. 겨울의 스위스는 대체적으로 흐리거나 눈오는 날이 많은 것 같아서 좋은 경치는 확률상 좀 낮을 것 같긴 해요.
17/10/30 19:24
융프라우에서 봉우리 정말 날씨 딱 맞춰줘서 이쁘게 감상하다 내려왔습니다.
취리히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로잔 호수의 저녁 운치도 좋았습니다.
17/10/30 23:30
어 죄송합니다...낚시가 의도가 아니었고.. 지금껏 융프라우라고 생각했는데 여행 다녀왔던 일기 꺼내보니까
체르마트-마테호른이었네요... 벌써 7년 지나니까 다녀온 곳이 어딘지도 잊고 있었습니다. ㅠㅠ 융프라우는 보니까 근처도 안갔어요..
17/10/31 13:14
저는 프랑스 파리in -> tgv로 스위스 이동 -> 제네바 -> 체르마트 -> 마테호른 -> 로잔 -> tgv로 프랑스 리옹 -> 파리 out으로 다녀왔습니다.
파리에서 제네바/로잔에서 리옹 3~4시간씩 걸렸던 거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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