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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9 21:39
한두 마리도 아니고 7마리 돌보고 분양처 찾아주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좋은 일 하셨네요.
다만 어미 입장에서는 새끼가 하나 둘 사라지고 한마리만 남았으니 하나라도 지켜야겠다 싶어서 떠났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어미도 귀엽게 생겼네요. 다시 찾으셔서 좋은 반려 관계 형성하시길 바랍니다.
17/10/29 22:01
주말에 다른 집 강아지 데려와서 같이 놀고 그랬거든요 저기서 두달동안 살았어요 새끼가 넘어갈 수가 없게 해놨는데.. 날씨가 많이 차거든요 바닷가근처라 바람도 엄청 불구요..
17/10/29 21:42
일단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개는 고양이와 달리 사라지면 찾기가 어렵습니다만... 누가 데려갈 수 있는 위치인가요?
17/10/29 22:00
아니요.. 학교 안이라서 누가 가져갈 수 있지는 않아요.. 교문 밖까지는 못나갈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여기 근처가 시골이라 사방이 뚫려있거든요
17/10/29 22:23
학교주변에만 왔다갔다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좀 크니까 새끼가 쫓아가도 걍 떼놓고 돌아다니고 했는데 아마 다시 오더라도 어미만 올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17/10/30 07:34
강아지는 아니지만 전에 길고양이가 새끼 6마리를 낳아서 보살펴주다가 새끼 한마리씩 분양을 했는데 어느날 어미가 남은새끼를 다 물어죽였더라구요...너무 놀랐었는데 당시 들어보니 새끼가 자꾸 없어지는것에 대한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난 이상행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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