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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9 12:32
플스4 처음 샀을때.. 인퍼머스 세컨드선을 중고로 같이 샀는데. 일주일 하고 팔아버렸습니다. 내가 했던 게임중 처음으로 끝도 안내고 팔아버렸던 게임이네요.
17/10/29 12:41
스팀 배트맨 고티에디션이요.
저는 비욘드어스 정말 재밌게 했는데. 크흠. 시뮬레이션게임은 저는 점수를 엄청 후하게 주는편인거 같네요. 심시티도 처음부터 재미나게 하고.. 문명6 처음나오자마자 하면서, 흠잡을데없이 꿀잼이라 생각했는데, 평가가 그정도로 좋진않더라구요. ㅠㅠ
17/10/29 12:44
문명 5요.
13년에 본편+신과 왕들을 사고 15년에 브레이브 뉴 월드를 샀는데, 구입 당시에는 컴퓨터가 별로라 팬 소음이 컸고 렉이 좀 있는 것 같아 잠깐 하고 끝, 1, 2년 지나서 사양 업글하고 다시 해 봤는데 영 적응이 안 돼서 또 잠깐 하고 끝. 그래서 게임을 산 게 언젠데 플레이 타임이 아직도 몇 시간 뿐이네요. 사실은 문명이 하고 싶으면 알파 센타우리를 깔아서 좀 달리다 지우고, 나중에 또 달리고, 좀 질리면 한번 쯤 문명 4 깔아서 달리고, 다시 알파 센타우리, 또 다시 알파... 반복이 더 큰 이유인 것 같지만요;;;
17/10/29 12:54
피지알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 소개 동영상 보고 바로 나가서 플스4, 라오어를 사왔었는데... 플레이 시간은 5시간쯤 되려나요.. ㅠㅠ
17/10/29 13:02
사실 패키지로 사는거는 다시 팔면 되니 그렇게 후회 안하는데..
최근산거중에는 NBA2K18 이네요. 스팀으로 샀는데 마커에서 VC요구하는거나, 트레이닝노가다 해야지 능력치한계가 오르는거 등 짜증나서 때려치다가 그냥 오프라인모드에 트레이너로 능력치 올 100 에 올 배지 찍고 가끔 마커 1경기씩 합니다.
17/10/29 13:12
FF15요. 제가 1부터 12까지 하나도 안 거르고 다 하다가 13은 딱 봐도 아 이거 아니다 싶어 걸렀는데... 15는 캐릭터생긴게 정말 마음에 안들긴 해도 오픈월드라니 평타는 치겠지 싶어 샀다가 크크크크크크 온라인 게임인 11, 14 빼놓고 제가 유일하게 하다가 때려친 FF입니다.
그 외엔 심시티 5(똥겜이라 죄송하다며 준 데드 스페이스 3를 더 재밋게함), 테일즈 오브 제스테리아, 엑스컴 이름만 보고 넵다 예구했다가 피눈물 흘린 뷰로... 그외에 PS1 시절 마장기신 신작 나왔다고 진 마장기신(윙키가 아니고 반프레스토 직접 제작) 샀다가 피눈물 흘린 적 있네요 ㅠㅠ
17/10/29 13:56
가장 최근 경험으론 도쿄 제나두가 있네요. 발매 전부터 정발되기만 기다렸는데 막상 해보니까 도저히 더는 못 하겠다 싶어서 팔았었죠... 한 6시간 한 것 같은데
17/10/29 14:32
타이탄폴 1이랑 2요
1은 예구해놓고 베타끝날때쯤 질려서 오픈하고 1시간도 안했고 2는 스마트피스톨 삭제 모르고 샀다가 멀티 두판돌리고 아예 안했네요
17/10/29 15:56
(수정됨) 블러드본이요.
다크소울3는 미디르랑 그윈아들빼곤 다깨서 자신있었는데 블본은 성직자야수조차 못깨고있습니다흑흑 방패로막고 치는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나봅니다
17/10/29 17:33
저는 아주 예전 플스2 시절에 구매했던 게임들 중에 그런 게임이 좀 많았던 거 같네요.
마키시모랑 그란투리스모(정확히 어떤 시리즈였는지는 모르겠네요.)?
17/10/29 20:19
엑스컴2요
본판 65000 dlc 2만원? 인가 준거같은데 플탐이 20시간.... 1을 넘 재밌게 해서 그런가 딱히 손 이 안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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