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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0 16:59
2경기는 중반 글로벌 궁극기로 이득보는 조합 VS 바루스 룰루 자르반이 라인전에서 시간 벌면서 후반보는 한타조합인데
초반에 미드에서 초대형사고가 나면서 픽과 상관 없이 망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3경기는 롱주가 삼성을 무는 건 매우 어렵지만, 삼성이 무는 걸 그라가스랑 탈리야 궁으로 밀어내면서 피하는 동안 트런들이 스플릿하는 걸 노린 거 같은데 인게임 플레이가 조급해지면서 스플릿을 제대로 못해서 졌고요. 조합상으로는 타릭이 스턴 돌릴 떄-궁썼을 때 '안 싸워주는 방향'의 조합을 짜려고 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인게임에서는 번번히 싸우는 바람에 망했고요.
17/10/20 17:28
타릭에 대한 대응카드가 있었다면 한타나 게임중후반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카드였겠죠.
근데 어제는 그냥 타릭한테 1렙때부터 뚜드려맞았기때문에 별 의미 없...
17/10/20 17:54
애초에 라인전이 강한 픽도 아니고 한타에서도 완벽하게 쓰기는 생각외로 어려운 서폿이라서...별 생각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1렙부터 스턴당하고 두들겨 맞을 줄은 몰랐겠죠(...) 그걸 다 맞으면 타릭이 질 이유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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