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4 08:49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day1에 기능시험 불합격한 후 day3에 재시험 100점 합격하고. 나중에 학원에서 day1 - day3 이 3일이 안 됐기 때문에 시험무효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건가요?
17/10/14 08:57
이번주 목요일에 시험장에서 시험을 쳤고요 토요일 오늘아침 학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불합격 통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화딱지가 나서 월요일 지방경찰청 찾아가서 깽판놓을까 생각중입니다
17/10/14 09:32
제가 잘못한게 맞긴합니다만
시험장에서 그러한 사실을 고지받은적이 없고 소명절차가 완료된다면 왜 합격한 사실이 무효가 되는건지 한번 따져볼 생각입니다 응시비가 4만원 가까이 되는데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월요일날 국토부 지방경찰청 운전면허 시험장 순회해볼까 합니다
17/10/14 11:51
거기 한바퀴돌면서 깽판 부리면서 4만원어치 스트레스 풀생각인거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면 그냥 환불 해줄수있는지 알아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이건 '본인책임'이 가장큰거같아서요.
17/10/14 09:50
1차적으로 글쓴분이 잘못하신 건 맞는 거 같은데 규정대로라면 아예 재응시가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갖춰줘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돈은 돈대로 받아놓고 무효?? 이건 좀 이해가 안되기는 하네요
17/10/14 10:45
은근히 자주 보는 유형인것 같아요. 내가 치명적인 실수를 했고 문제의 근원이지만 그 실수를 막아주는 시스템이 부족했으니 너네 책임임. 아니죠. 실수한 사람 책임이고, 시스템은 사회적으로 만들면 좋은거지 현실 대부분 분야에서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실수방지시스템을 만든다는건 너무나 힘든 일이에요. 굳이 따지면 실수 책임 분야에서 내 책임 비중을 살짝 줄일수는 있을테고, 여기선 응시비 4만원 환불정도가 기대해볼만하네요. 합격취소는 피할 수 없구요.
17/10/14 10:49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091015000176#cb
6년 쯤 전에 3일이 지나야 재응시 가능하도록 바뀌었다는데 어디서 찾아보셨기에 시험 다시 봐도 된다는 내용을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17/10/14 10:49
(수정됨) 그럼 잘못된 정보를 준 인터넷 웹 사이트에 문의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정말 그 정보가 궁금하였다면 고사장에 물어 보는게 더 좋아을것 같은데요.
17/10/14 10:53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불합격하면 언제 재응시 가능한지 알려주고, 그래서 따로 재응시 가능한지 알아보신거 아닌가요?
본인이 허위로 된 사실을 고지 받은 곳에게 책임을 요청하는 쪽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7/10/14 10:58
불합격 판정이 나면 몇년 몇 월 몇 일부터 재응시 가능하다는 공지를 하게 되어 있고, 원서에다 표시도 해줍니다.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부분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 환불은 받을수도 있겠으나 깽판 운운하는 언사는 굉장히 보기 안좋군요. 그리고 굳이 그렇게 깽판을 치실거면 경찰청이 아니라 울산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부터 먼저 가셔서 깽판 치시지요. 번지수 잘못 찾지 마시고요.
17/10/14 11:11
고소하세요 고소 누군지는 몰라도 dks10wp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다니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고소해서 정신적 위자료 두둑하게 뜯어내시길 바랍니다.
17/10/14 11:25
Fool proof? 좀 제도적/시스템적으로 안되게 막히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4만원 수험료 잘 해결되시기 바래요. 근데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었어요 오래되어서 그런지...
17/10/14 11:47
(수정됨) 근데 이런건 제도적으로 아예 응시가 안되게 막아야지 돈은 돈대로 받아처먹고 환불도 안되면 좀 열받긴하겠네요.
근데 작성자님도 3일이면 안되는거 알고 나름'인터넷'에 알아본거일텐데 잘좀 알아보셨어야죠.. 도대체 그 '인터넷' 어디서 보라고 하던가요 가도 거기로 가야죠
17/10/14 12:40
제도적으로 막혀있지 않은건 의아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본인수준에서 충분히 시험전 확인가능한 부분을 갖다가 진상짓 부린다고 하는게 자랑은 아니죠.
17/10/14 12:58
제발 경찰서에서 깽판치시길.. 공무집행방해로 제발 끌려갔다오셔야 정신을차릴거같네요 거참;;
지식인같은 야매로 잘못알아놓고선 더 알아보지도않고 움직인게잘못이죠..
17/10/14 18:34
환불요청까지만 하세요...규정이 그러면 3일안에 시험치는 사람은 시스템적으로 불가가 뜨도록 해야되는데
운전면허시험이라는게 워낙 자주있기도 하고 루트도 많고 재시에 재시 치는 사람도 많고 그정도로 빡세게 관리해야되는 시험도 아니긴 해서 그렇게까지 시스템 갖추는게 과잉투자인 면도 있습니다
17/10/14 20:55
이건 뭐 그닥... 4만원 비용과 시간의 가치와 제도의 취지를 생각해봤을때 글쓴이의 억울함의 정도가 너무 작은거같네요. 최소 100만원은 되야 진상부려도 공감하는 사람이 조금 있을정도일듯요.
17/10/15 00:05
이건 고의적으로 면허시험장에서 시험보시고 이틀후에 면허학원에서 시험보신거 아닌가요?
보통시험을 보게되면 시험장에서 시작했으면 다시 또 시험장에서 시험볼것 같은데요.... 시험장에서 시험을보고 이틀후에 면허학원에가서 시험을 봤더는건 3일안에 동일시험을 못보게 한 것을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가려던 꼼수가 아니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면허시험장에서만 시험을 보셨다면 동일시험 3일안에는 접수자체가 되지를 않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경찰청 쪽에서 잘못된거 전혀 없어보입니다. 면허학원에서는 자체시험후에 경찰청 면허시험장쪽으로 합격자에대한 통보를 하는 시스템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당연히 합격처리과정에서 검수가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