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새롭게 컴퓨터를 장만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본체와 모니터는 보관만 하고 있는데요.
사실 사양은 아직 충분히 현역급이라, 그냥 썩히기엔 아까운 것 같아서 판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PC 중고 판매를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본체와 모니터를 통째로 파는 것과, 부품별(CPU, 램, 그래픽카드, 모니터)로 파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을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PC 중고 판매를 할 때 부품별로 따로 파시나요? 아니면 통째로 함께 파시는지 궁금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제품사양

CPU : [인텔]코어i7 2600K[3.4G->4.0G오버]
CPU쿨러 : [쿨러마스터]무소음CPU쿨러[GeminII S]
메인보드 : [ECS]인텔P67칩셋[P67H2-A3]
메모리 : [삼성]8G DDR3-10600[4G×2]
그래픽카드 : [GIGABYTE]라데온HD6950[코어870램5000]
하드디스크 : 없음 (SSD 또는 HDD 별도 구매 필요)
CD/DVD/RW : [삼성]DVD-슈퍼멀티
사운드카드 : 8채널 사운드내장
랜[LAN] : 기가비트 LAN내장
파워 : [파워렉스]500W 정격/저소음파워
케이스 : [3R]미들케이스[R460 에스프레소]
모니터 : 삼성 22인치 CX2232GW

※ 키보드&마우스 삼성 제품으로 갖고 있으며, 구매자가 원할 경우 함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