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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8 22:52
1.도 이번 추석 국내여행때 아부지랑 다니면서 20년전 지도옆에서 알려주던 생각나서 확 체감했네요. 심지어 같은 네비라도 얼마전 길 뚫린거 적용된 내비와 아닌 내비 비교하는 것도 신기했구요.
3.도 진짜 많이 느꼈었네요. 그 모든걸 포괄하는 스마트폰하나면 진짜 안될게 없는 시대라는게 항상 문득 떠오를때마다 새삼 신기합니다.
17/10/08 22:53
여동생이 캐나다 워홀 갔는데, 아침 저녁으로 엄마랑 부담없이 통화하는거 봤을때.
94년 명절에 부산-수원 23시간 걸려서 왔는데 이젠 옛말. 유튜브에서 어지간한건 강의영상 다 찾아볼 수 있을 때. ide툴이 너무 똑똑해서 기분 좋음. 갓텔리제이 너무 좋은 것...
17/10/08 22:58
1. 어릴때 꿈에서나 나오던 기기가 제 손에,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의 손에 하나씩 있습니다.
2. 비디오, 잡지 이런거 필요없이 구글 검색 한번이면 오케이.
17/10/08 23:14
11년도 입대할때까지 슬라이드폰 쓰다가 13년도 제대할때 갤럭시s 사용할때랑
그리고 갤럭시s 반년쓰다가 옵지프로 바꿀때요 (3g에서 lte로)
17/10/08 23:16
뭐 좋아진건지는 모르겠고, 참 많이 바꼈다고 싶은건 피시방...
06~07년도에 한창 갔었는데 그때도 간식도 팔고 뭐 가끔 편의점 가서 사오곤 했지만, 요즘 겜방들은 참 먹을걸 많이 팔더라고요;;
17/10/08 23:33
카톡 단톡방 할 때, 스카이프로 개야 소야 하며 실시간 소통하면서 게임 할 때, 신생아 조카의 여러 놀이기구를 봤을때, 걸그룹 직캠 볼 때 !!!!!
17/10/09 00:22
내비
간편결제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택배 당일배송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받는) 야구, 스타크래프트를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는 것
17/10/09 01:07
1번... 전 내비 없으면 못 다니는데 아버지는 저 어렸을때 어떻게 그 먼 곳을 다 다니셨는지... 지금도 아버지의 길 안내는 어떠한 내비도 못 따라 옵니다...
17/10/09 01:25
내비게이션 정말 찬양합니다.
어렸을적 명절에 운전하면 길못찾아서 부부싸움하는 부모님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게 일상이었어요 가정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과학기술이에요
17/10/09 03:46
한국에 장인 장모님 머 필요한거 잇엇는데, 미국에서 웹사이트 검색하면서 실시간으로 카톡으로 정보 날라주고 햇을때 다시금 놀랏죠
17/10/10 11:33
7년 전쯤 뉴욕으로 해외여행 갔었는데
그 당시 스맛폰은 있었지만 이제 막 보급화가 시작되던 때였고 저는 피쳐폰 사용 중이였습니다 부모님도 피쳐폰이였고 친구들 반정도는 피쳐폰이였어요 해외로밍을 했었는데 로밍시 MMS는 발신 아닌 수신문자도 내가 돈 부담 해야하더라고요 MMS 몇번 좀 받았더니 해외여행 두달 가량 동안 평소 폰 요금보다 3~4만원 더 나오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문자 대신 카톡으로 주고 받으면 되고 통화하고 싶으면 카톡으로 전화하면 되고요...크크 그당시는 데톱이나 노트북으로 인터넷 통화 같은게 인지도가 많이 낮은 편이였고 그런 사이트가 있어도 인지도도 낮고 회원가입도 좀 복잡했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가입해서 쓸 수 있는 스카이프가 있으니... 흐흐... 근데 댓글보니 뭐가 되었던 스마트폰 하나가 바뀌어진 삶의 주요인이긴 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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