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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10/08 22:48:4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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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스
17/10/08 22:52
수정 아이콘
1.도 이번 추석 국내여행때 아부지랑 다니면서 20년전 지도옆에서 알려주던 생각나서 확 체감했네요. 심지어 같은 네비라도 얼마전 길 뚫린거 적용된 내비와 아닌 내비 비교하는 것도 신기했구요.
3.도 진짜 많이 느꼈었네요.

그 모든걸 포괄하는 스마트폰하나면 진짜 안될게 없는 시대라는게 항상 문득 떠오를때마다 새삼 신기합니다.
방민아
17/10/08 22:53
수정 아이콘
여동생이 캐나다 워홀 갔는데, 아침 저녁으로 엄마랑 부담없이 통화하는거 봤을때.
94년 명절에 부산-수원 23시간 걸려서 왔는데 이젠 옛말.
유튜브에서 어지간한건 강의영상 다 찾아볼 수 있을 때.
ide툴이 너무 똑똑해서 기분 좋음. 갓텔리제이 너무 좋은 것...
미즈키 나나
17/10/08 22:54
수정 아이콘
당장 눈앞의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도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이유
17/10/08 22:58
수정 아이콘
1. 어릴때 꿈에서나 나오던 기기가 제 손에,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의 손에 하나씩 있습니다.

2. 비디오, 잡지 이런거 필요없이 구글 검색 한번이면 오케이.
17/10/08 23:03
수정 아이콘
이번에 폰 갤럭시 s8로 바꾸고나서 세상참 편해졌다고 느꼈습니다.

빅스비나 삼성페이 공인인증서대신 홍채인증 같은게 참 편리하더군요
모지후
17/10/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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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 돌렸을 때요!
무무무무무무
17/10/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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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길을 헤매지?
조지아캔커피
17/10/08 23:14
수정 아이콘
11년도 입대할때까지 슬라이드폰 쓰다가 13년도 제대할때 갤럭시s 사용할때랑
그리고 갤럭시s 반년쓰다가 옵지프로 바꿀때요 (3g에서 lte로)
17/10/08 23:15
수정 아이콘
KTX 탈때마다 느낍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7/10/08 23:16
수정 아이콘
뭐 좋아진건지는 모르겠고, 참 많이 바꼈다고 싶은건 피시방...

06~07년도에 한창 갔었는데 그때도 간식도 팔고 뭐 가끔 편의점 가서 사오곤 했지만, 요즘 겜방들은 참 먹을걸 많이 팔더라고요;;
운명의방랑자
17/10/08 23:19
수정 아이콘
1호선이 천안까지 늘어났을 때하고 신창까지 늘어났을 때요
외계인
17/10/08 23:32
수정 아이콘
해외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 말을 하나도 몰라도 구글번역기만 있으면 되더군요.
전인민의무장화
17/10/08 23:33
수정 아이콘
네비게이션 볼때마다 감동합니다.
자동운전이 완벽히 활성화 되는것도 멀지 않은것 같은데 참 놀랍네요.
벽빵아 사랑해
17/10/08 23:33
수정 아이콘
카톡 단톡방 할 때, 스카이프로 개야 소야 하며 실시간 소통하면서 게임 할 때, 신생아 조카의 여러 놀이기구를 봤을때, 걸그룹 직캠 볼 때 !!!!!
17/10/08 23:38
수정 아이콘
좋아진 점은 많은데 민원24는 보안프로그램 깔다가 빡쳐서 주민센터 갔다왔어요.
forangel
17/10/08 23:45
수정 아이콘
VR 이요..
나이 많은 사람들 한테 VR보여주면 꽤나 충격받더군요.

그외에 KTX랑 번역기,
멍청이
17/10/08 23:48
수정 아이콘
모바일뱅킹.
J Rabbit
17/10/08 23:53
수정 아이콘
피지알을 컴퓨로 안하죠
17/10/09 00:01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때문에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는 것 같네요.
17/10/09 00:04
수정 아이콘
핸드폰 하나로 이것저것 결제하고 송금할 때, 네비로 길 찾아갈 때, 동기생활관 쓴다는 신병들 볼 때 정도?
포프의대모험
17/10/09 00:14
수정 아이콘
지도켤때마다
해저로월
17/10/09 00:22
수정 아이콘
내비
간편결제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택배 당일배송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에 받는)
야구, 스타크래프트를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는 것
Zakk WyldE
17/10/09 01:07
수정 아이콘
1번... 전 내비 없으면 못 다니는데 아버지는 저 어렸을때 어떻게 그 먼 곳을 다 다니셨는지... 지금도 아버지의 길 안내는 어떠한 내비도 못 따라 옵니다...
염력 천만
17/10/09 01:25
수정 아이콘
내비게이션 정말 찬양합니다.
어렸을적 명절에 운전하면 길못찾아서 부부싸움하는 부모님 보면서 두려움에 떠는게 일상이었어요
가정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과학기술이에요
보석상
17/10/09 01:26
수정 아이콘
예전 사진 보면 와 저때는 어떻게 살았지 항상 생각합니다
포이리에
17/10/09 01:5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본방 놓치면 짤없이 재방시간 기억해서 봐야됐는데
이제는 보고싶으면 손가락질 몇번이면 프로그램 영화 다 보는게 가능해진거?
17/10/09 03:46
수정 아이콘
한국에 장인 장모님 머 필요한거 잇엇는데, 미국에서 웹사이트 검색하면서 실시간으로 카톡으로 정보 날라주고 햇을때 다시금 놀랏죠
광개토태왕
17/10/09 10:2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으로 초행길 검색해서 갈때요.....
사악군
17/10/09 11:12
수정 아이콘
길치라서 네비가 아주 그냥 갑
두번째는 외국에 있는 사람이랑 페이스톡할때
새강이
17/10/09 12:07
수정 아이콘
구글 지도요
고등어파스타
17/10/09 12:5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면서 응답하라 볼때요
WalkingDead
17/10/09 13:54
수정 아이콘
고속도로 개통으로 본가까지 가는데 걸리던 시간이 2시간에서 1시간 20분으로 줄었때요.
아니아니
17/10/09 13:59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영상을 티비로 시청할때 느끼네요.
17/10/09 16:02
수정 아이콘
모바일 뱅킹, 실시간 네비, 지도, 해외화상통화
그리고...손 쉽게 접하는 그녀들...?
신동엽
17/10/09 16:33
수정 아이콘
통장에 돈 꽂힐 때
야.. 나같은놈도 돈 버네. 세상 좋아졌네
17/10/10 11:33
수정 아이콘
7년 전쯤 뉴욕으로 해외여행 갔었는데
그 당시 스맛폰은 있었지만 이제 막 보급화가 시작되던 때였고 저는 피쳐폰 사용 중이였습니다
부모님도 피쳐폰이였고 친구들 반정도는 피쳐폰이였어요
해외로밍을 했었는데 로밍시 MMS는 발신 아닌 수신문자도 내가 돈 부담 해야하더라고요
MMS 몇번 좀 받았더니 해외여행 두달 가량 동안 평소 폰 요금보다 3~4만원 더 나오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문자 대신 카톡으로 주고 받으면 되고 통화하고 싶으면 카톡으로 전화하면 되고요...크크
그당시는 데톱이나 노트북으로 인터넷 통화 같은게 인지도가 많이 낮은 편이였고 그런 사이트가 있어도
인지도도 낮고 회원가입도 좀 복잡했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가입해서 쓸 수 있는 스카이프가 있으니... 흐흐...

근데 댓글보니 뭐가 되었던 스마트폰 하나가 바뀌어진 삶의 주요인이긴 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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