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이름에...비스므리한 이름인데 확실치 않습니다.

내용은 이겁니다.

한 남녀가 공항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을 보며 저 사람은 너무 나이가 많아, 저 사람은 불합격이야....
등등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 일행을 발견 합니다.
주인공은 딸 아이를 가진 아버지입니다.
그걸보고 그 남녀는 딸을 납치하고
주인공을 협박합니다.
'딸을 되찾고 싶으면 특정 인물을 죽여라'
그 특정 인물은 요즘 떠오르는 여성 정치인입니다.
이 난감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인공은 고뇌하는데...(이하 스포일러)

기억에 남는 장면은 딸을 납치한 여자가 방심한 틈을 타서 주인공이 차로 들어가
딸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의자너머로 네 딸을 향하여 총을 겨누고 있다고 뻥카치는 장면과
소음기대신 쿠션을 총 앞에 대서 소리를 줄이며 발사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