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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3 15:43
이거 가지고 지인들 있는 단톡방에 한번 운을 띄워봤는데 '제대로 하면 맛이 꽤 괜찮다'라는군요.
저도 짬다리(?)밖에 기억이 없는 생선이라 의외였습니다;;
17/10/03 18:22
저 원래 코다리 진짜 싫어했는데요, 지금도 싫어하구요-
근데 코다리 전문점 가면 먹을만합니다. 원래 점심식사라는게 먹던거 매번 먹으면서 뻔하고, 질리고 뭐 그런게 일상적인데 뭔가 몸을 생각하는 것도 같으면서 새로운 맛도 나고 해서... 자주 찾아간다는 건 아니지만 색다른 느낌에 가끔씩 가면 먹을만합니다.
17/10/03 18:47
급식 , 군대에서 먹는 씹히지도 않는 코디리강정이
흔히 나와 그렇지 전문 식당에서 먹으면 참 맛있아요. 그리고 식당에서도 코다리 자체가 단가가 저렴해서 팔아 먹기 좋음 장점도 있지요. (판매가는 저렴하지 않는다는건 함정 ???)
17/10/03 18:50
군대와 급식에서 극혐하는 메뉴였다가 최근 어쩌다 가본 코다리 전문점에 맛있게 먹어서 인식이 좋아졌습니다.
뭐 그 전문점에서도 코다리 그 자체 맛보다는 양념과 콩나물과 조화가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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