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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7 09:00
싸움음 잘 못하고 적한테 갇히면 주위의 물건을 이용해서 탈출하는게 맥가이버의 매력이었죠.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지는 한회에 꼭한번은 나오는 맥가이버의 대사였고 이 말 나오는 순간이 클라이막스였죠.
17/09/27 09:34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지는 한회에 꼭한번은 나오는 맥가이버의 대사였고 이 말 나오는 순간이 클라이막스였죠. (2)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극적인 순간 탈출의 실마리를 잡고, 뭔가를 뚝딱뚝딱 만들무렵 나왔던 멘트.. 같다고 옆집삼촌이 말씀해주시네요.
17/09/27 09:50
맥가이버는 굳이 쉬운 총을 놔두고 맥가이버 칼과 벼라 별 잡동사니로 그 상황에서 쓸모 있는 것을 만들어 위기를 타파해 나가는 설정의 드라마였습니다.
총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이 사용하지 않겠다고 맹세 했기 때문이죠. 총이 없기 때문에 맨날 총을 가진 악당한테 잡혀서 감금당하고 할아버지 추억하며 탈출 성공 후 권선징악하면 한편 끝나고 그랬습니다. 당연하게 할아버지 대사는 실제 대사고 응팔에서 패러디 한거죠. 그 시절엔 할아버지 추억 대사와 맥가이버 컷, 맥가이버 칼이 유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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