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24 19:29
가끔 이탈리아가 왜 우리보다
군사력 순위 앞서냐고 의문품는 분 계신데 항모도 우리보다 먼저 운용하고 우리가 장보고209 수입할때 자국 잠수함을 개발 운용하고 했었죠
17/09/24 19:50
보통 세계 군사력 순위를 살펴보면 프=영>독>한=이>스 정도로 평가됩니다.
https://www.globalfirepower.com/countries-listing.asp
17/09/24 19:43
어디서 육군병력 끼리 대결했을때 가정하는 글 보시고 온거 같은데요
일단 독일한테는 쨉도 안될거고 프랑스 영국한테는 비벼볼만한가??
17/09/24 19:52
(수정됨) 유럽 각국의 군축의 정도가 심하다보니, 단순히 수치상으로 표기된 재래식 전력의 양만 놓고 보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긴 하겠죠.
그런데 유럽 각국이 군축을 한 거야, NATO라는 집단방위체제가 있으니까 그걸 믿고 다 군축을 한 거죠. 전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성을 날린 독일군이 지금은 우크라이나 반란군도 제압하지 못할 거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도(우크라이나 대통령인가가 직접 드립을 선사해 주셨던가 그랬었죠...) 다 미국 주도의 NATO가 있으니까 그러는 거죠. 하지만 그 나라들이 군축을 포기하건, 혹은 NATO의 힘을 등에 업든 간에 어느 쪽만 택해도 우리나라의 전력을 단숨에 상회할 겁니다. 영국이나 프랑스는 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은 별론으로 하더라도요. 그 나라들이야 당장의 전쟁의 위험도 없고, 상술했듯 NATO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그걸 믿고 전력을 엄청나게 감축한 상황이고, 우리나라와는 주어진 상황의 차이가 크죠. 그리고 현대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전쟁수행능력임을 생각하면, 경제력과 인구, 기술력, 산업생산력 등 모든 측면에서 남한보다 앞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에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