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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7 19:22
http://soccerline.kr/board/14095283?searchType=0&searchText=&categoryDepth01=3&page=2
개인적으로 이 글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미들에서 볼배급이 안되니 메시가 아래로 내려가야하고, 메시 위력이 떨어지고, 상대방이 봉쇄하기도 편하죠. 이때 다른 미드필더가 조직적으로 공을 받아주면서 전진해야 되는데 조직력이 개판이라 전진이 안되고, 어쩌다 기회를 잡아도 조직력이 부족하니 그냥 개인 전술로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대오면 공격진의 결정력도 떨어지죠.
17/09/07 19:35
오우 진짜 링크 잘봤습니다. 근데 얘들 왜이럴까요.... 국대감독이 이걸 모를리도없고.. 그렇다고 이게 전술일리도 없는데... 왜 하필 지내끼리봐도 올스타인 국대에서 게으르게 행동할까요... 김영권병인가..
17/09/07 19:26
다른 선수들이 메시만 봐서요...
제가 경기봐도 그렇고 분석글들도 마찬가지로 오프더볼 부재를 꼽더군요. 메시가 공잡으면 다른 선수들 그냥 가만 서 있어요 ㅡㅡ
17/09/07 20:22
각자 팀에선 에이스지만
국대오고 나면 심리적으로 메시에게 다 기대는게 원인일 것 같아요. 메시 공잡고 고생하는거 구경하고 서있죠 크크
17/09/08 22:34
조직력 부재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조직력의 부재라고만 하기에도 너무 못하는걸 보면 감독의 선수 장악력과 전술활용 능력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선수, 감독 둘다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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