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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3 20:16:38
Name 레너블
Subject [질문] 장인어른이나 시아버지와 반말을 하는집이 있을까요?
남자로치면 장인어른이나 장모님
여자로치면 시아버지나 시어머니와 반말을 하는 집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선 있어도 아주 정말 희귀하다고 생각하는데
얼마전 태어나 처음으로 이런 집을 봤거든요.

여러분들 주변에도 이런 집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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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3 20:20
수정 아이콘
네 두군데 봤습니다.
소녀시대
17/08/13 20:36
수정 아이콘
친구네 자주 놀러가는데 친구의 장모님과 가끔 만날 때 보면
장모님에게 호칭이 장모님이 아니라 엄마라고 하면서 할 말 다하고 친엄마 한테 하듯 반말하더군요
17/08/13 20:43
수정 아이콘
집사람이 저희 어머니랑 엄마엄마 하면서 반존대 합니다.
반말로 대화할때도 있구요.
17/08/13 21:39
수정 아이콘
친구들 중에서 시아머니 or 장모님께 엄마라고 하는 사람은 여러명 봤습니다.

그리고 이미 결혼 생활이 오래 되어 가족이나 마찬가지 처럼된 어른분들 중에서도 자주 봤구요
정예인
17/08/13 22:03
수정 아이콘
신랑이나 저나 반존대합니다. 둘이 얘기할때는 좀 헷갈려서 시골엄마 시골아빠 붙여서 말해요.
nekorean
17/08/13 22:07
수정 아이콘
저희 작은어머니는 할아버지를 '아빠'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시면서 반말하시더라구요
"엄마, 그거 나도 줘' 이런 식으로요
17/08/13 22:16
수정 아이콘
친구 부모님 중에 몇 분 있었습니다.
illmatic
17/08/13 22:47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 사촌동생 (저에게는 오촌아재지만 편의상 삼촌, 숙모를 작은엄마라 부릅니다)분이 저 어릴적부터 근처에 계속 살아서 거의 형제처럼 왕래하며 지내는데

이번에 그집에 들어온 며느리가 작은엄마에게 호칭을 엄마라고 하고, 식사 같이하면서 보니까 대화할때도 반말 섞어가면서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 전에도 다른데서 종종 그런경우를 보긴했는데 결혼한지 반년도 안된 새색시가 그러는건 처음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자유형다람쥐
17/08/13 23:45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그러시더라고요. 원체 친부모님처럼 대접하기도 하셔서...
김주부
17/08/13 23:47
수정 아이콘
저요... 장모님 장인어른은 그냥 엄마아빠에 반말하고... 물론 와이프도 저희 집에다 엄마아빠에 반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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