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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7 05:10
집 사이즈가 중요하고 이삿짐업체도 중요하겠죠.
저희집은 33평 정도이고 포장이사를 했는데, 큰 가구들 놓고 싶은데 다 두고 웬만한 물건들은 저희가 놔달라는데다가 차곡차곡 넣어주셔서 편했습니다. 나중에 청소만 좀 다시하면서 짐 다시 이쁘게 넣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7/08/07 08:03
윗분 말씀처럼 알아서 옮겨주고, 옮기고 나서도 어디에 놔달라 놔달라고 하면 다 놔줍니다.
서랍도 테이프 붙여서 옮기고 주방도 주방해주시는 이모 따라오셔서 다라이랑 써서 다 정리해주시더군요. 귀중품이나 섞이면 안되는거, 깨지면 안되는거만 좀 따로 모아두시던가 신경써주시면 별 일 없었습니다.
17/08/07 08:16
귀중품은 따로 챙기시고 업체 분들꼐 작업 중간중간에 음료수 같은겨 챙겨드리시고 담배값이나 간식비 등등 하시라고
돈 좀 더 챙겨드리면 서비스가 달라져요.. 세상사 다 돈 아니겠습니까..
17/08/07 09:08
얼마전에 포장이사했는데 아침 8시에 와서 포장시작하고 1시간반만에 짐 다내렸습니다. 짐이 많은편은 아니었는데 그래도예상보다 빠르더군요. 짐 올린는데는 2시간정도 걸렸고요. 24평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있던 자리로 다 해주긴하는데, 세세한부분은 짐정리 다시 해야되요. 예를들어 화분순서라던지, 화장실 수건 놓는 방향이라던지요(전 쌓아서 놓는데, 아주머니는 세로로 놓으시더군요).
오히려 이사갈집이 늦게나가셔서 대기하느라 좀 걸렸지 그거아니었으면 오전에 다 끝날정도였습니다
17/08/07 12:26
짐빠지고나서 두고가는거 없게 잘 보시고 잘 분리되는 물품(휴대용 욕조 마개...등) 은 미리 테이프로 붙이시든지 하셔요. *9이사라는 업체 썼었는데 마개를 잃어버렸고 세탁기 설치 후 호스를 꺾어놔서 고장으로 오인하게 만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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