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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2 11:35
기본이 미드컷이라기보다는 높아서 발목을 잘 잡아줄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많이들 나왔는데 그게 로우컷이랑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선수들도 미드컷이 불편해서 로우컷을 점점 신는거 같고요 ~ 로우에 발목 보호대를 차는게 보호와 편한 둘다 만족시킨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17/08/02 12:13
일반적으로 로우컷모델은 발목을 감싸지 않는데, 선수들은 굳이 발목을 잡아주는 미드컷이나 하이컷 대신 로우컷+발목보호대콤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밧슈가 발목지지를 도와준다고 해도 전문적인 발목보호대만큼은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발목 보호대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볼러들의 경우 아무리 기능상 발목을 잡아주는 지지기능이 추가된 로우컷이라한들 가동 범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로우컷을 사용할 시 발목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미드컷을 사용하며, 이러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경우 로우컷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17/08/02 12:48
처음 사는거라 기능면에서는 미드컷을 사는게 맞는데, 하필이면 맘에드는건 죄다 로우컷이더라구요
로우컷 + 보호대를 생각중인데 보호대는 얼마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17/08/02 12:53
보호대는 잠스트, 맥데이비드 등을 많이 씁니다.
다만 발목이 돌아가신적이 없고 돌아갈만한 플레이를 하지 않으신다면 구태여 보호대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상도 없는데 괜히 발목을 칭칭 감아 가동범위를 제한해놓으면 오히려 답답하고 그 답답한 걸 해결하려고 다른 쪽에서 무리해서 힘을 끌어오기 마련이라 타 부위의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테이핑요법을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건 농구 동아리에 1분쯤 있기 마련이니 현 팀에서 한번 찾아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17/08/02 14:54
아 팀에서 같이 농구하고 그런 수준은 아니라서 ^^;; 일단은 그냥 신발부터 사봐야겠습니다 부상 입거나 한 적은 또 없어서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7/08/02 14:48
저는 무게도 좀 나가고 키도 큰 편이고, 발목 염좌도 자주 일어나서
미드컷 내지 하이컷을 고수하는 편인데, 사실 요즘 불편? 답답하다고 로우컷을 많이 신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감싸주고 보호되는 그 느낌이 좋아서 미드컷을 사용하는 편이라서 취향 차이입니다. 실제로 착용하고 뛰어봐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긴 할텐데 로우컷이야 평소에도 자주 신고 다니니까 미드컷 한번 빌려서라도 뛰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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