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집에서 SK100MB를 이용하다 KT500MB로 변경하였습니다.
신청당시에 인터넷공유기는 따로 신청하지 않고 기존에 집에 있는 공유기을 쓰기로 했습니다.
KT기사분이 오셔서 기존에 집에 있는 공유기는 500MB를 지원하지 않으니 공유기를 신청하던지 새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현재의 사용환경은 32평 아파트 거실에 공유기가 놓여져 있고 안방과 작은방에 노트북이 한대씩 있습니다.
안방화장실에서는 와이파이가 전혀 안뜨지만 핸드폰이 무제한데이터라 괜찮습니다.
인터넷게임은 하지 않고, 유투브 시청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기존의 공유기로도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만 더 좋아질수 있는데 100MB를 유지한다는 것이 조금 아까운 기분입니다.

1. 공유기를 바꾸면 속도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이 체감될까요?
2. 공유기를 바꾼다면 KT에 연락해서 임대하는 것이 나을지, 새로 구매하는 것이 나을지요?
   (구매한다면 5만원 이상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3. 산다면 좋은 공유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주시는 분들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