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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7/19 14:43:42 |
Name |
dos |
Subject |
[질문] 이거 누구의 고사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
어렸을때 어린이 손자병법? 이런 책에서 봤던 내용인거같은데
기억이 부정확하고 검색에서 비슷한 내용 나오는 것도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어떤 사람 (오씨성?) 이 장사를 하는데
타국에 가서 뭔가 샤바샤바를 해야 될 일이 있는데
차남을 보내려고 했는데, 장남이 나 무시하냐고 나를 믿고 맡겨달라고 난리를 펴서 장남을 보내는데
장남이 거기서 뭔가가 문제가 되어서 잡혀죽고
그사람이 후회하기를
차남은 어렸을때부터 어려움 없이 풍족하게 자라서 거기 가서도 뇌물 아낌없이 펑펑 썼을텐데
장남은 내가 어려울때 낳은 아이라 고생을 해서 돈아까운줄을 알아서 돈을 어설프게 아끼다가 잡혀죽는구나
하고 탄식하는 내용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런 비슷한 내용의 고사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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