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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0 17:16
교동에 스시 코우 같은 곳 가시면 될 것 같긴 한데요.
깔끔하고 음식 정석대로 나오고 양 많고 가격 적당하고 나무랄 데는 없습니다. 다만 동해안 왔다는 느낌은 좀 없긴 합니다. 서울이랑 뭐 차이 없죠.
17/07/10 18:19
애기1, 2로 표현한 게 왜 이렇게 귀엽죠 크크.
저는 강릉역에서 차로 한 10분~15분?(당시에 걸어가서...) 정도 거리에 있는 바다마을횟집 갔다 왔습니다. 회세트도 훌륭하고 밑반찬도 엄청 많이 나옵니다. 대게도 유명해서 대게까지 먹었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17/07/10 19:23
횟집은 보통 시끄럽기 마련이고 조용한 곳을 찾으시려면 결국 스시야 스타일로 갈 수 밖에 없어서.. 어느 정도 절충을 하시긴 해야 할 거에요.
제가 강릉살 때는 저 위에 저글링아빠님이 추천해주신 스시코우 곧잘 갔었는데 셰프님이랑 안면이 있어서 선어로 부탁드리면 선어로 활어로 부탁드리면 활어로 맞춰주시기도 했었어요. 기본적으로는 선어 위주로 나옵니다.
17/07/11 11:11
안녕하세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 씨마크 뷔페 한 번 가고 바다마을횟집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시도 좋아하긴 한데 말씀하신것처럼 동해안 느낌은 좀 덜 날 것 같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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