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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8 15:41
방송을 봤는데 전원책에 비해 부드러운 말투와 무작정 우기기도 덜한거 같습니다.
MB정권출신이라 그런지 전원책처럼 박근혜정권을 감싸지는 않는데 MB정권에대해 유작가가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하면 바로 반박에 나서더군요. 전체적으로 봤을땐 전원책있을때보단 유머는 떨어져도 유작가에 약간이나마 견줄만한 보수라생각됩니다.
17/07/08 16:22
토론프로그램으로 방향 바꿔야겠던데요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좌우의 의견차이 확인하고 대충 마무리되는 선에서 보는 재미였는데
시간제약과 예능프로라는 틀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17/07/08 17:16
전원책이 훨씬 더 웃기게 재밌게 하긴 했는데 그만큼 채널돌리고 싶을 정도로 물타기 억지도 많이 부렸던 터라
저는 박형준씨가 훨씬 좋습니다 신사답고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 납득이 가게 설명하시는 모습이 와닿았어요
17/07/08 18:01
강용석에 대한 대중들의 호불호를 떠나서
유시민-강용석 조합이 아쉽습니다. 예전 썰전을 보면 해외시사라던가 전투기,원전 같은 이슈에 대한 쟁점,요점 정리능력은 유시민 보다 더 낫습니다.
17/07/08 21:21
보수주의자로서 내가속한 진영을 대변하는 논객으로선 좋더군요. 논리도 탄탄하고 공격타이밍도 알고 반격기술도 알고요.
근데 재미는 확실히 좀 떨어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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