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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3 21:55
컨설턴트의 범주가 방대해서 감히 제가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인 경영 컨설턴트는 무조건 학벌이 최우선입니다. 자격증으로 뭔가를 해보려면 그나마 CPA가 유효하고, TESAT은..경제학과에 전공공부 좀만 했다하면 1주일~최대 한 달 공부해서 고득점 가능합니다. 즉, 큰 의미없는 자격증이지요.
17/07/03 21:56
IT 컨설턴트 생활 5개월 정도 했었습니다.
저는 회계사 자격증 가지고 회계법인 내 컨설팅 본부에서 컨설턴트로 있었어요. 다른 분들 보니 LG CNS랑 SK C&C 그리고 한군데 더 있었는데, 그 곳에서 오랜기간 실무 경험 쌓고 그걸 바탕으로 컨설턴트로 넘어오신 분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고로 거의 대부분이 이과 출신으로 컴퓨터 공학 관련 업무를 전공하신 분들이었어요. 그렇지 않은 저 연차들의 신입들은 대다수가 외국대학 나온 영어 되게 잘하는 컨설턴트들이었구요. 만약 삼동이 님이 현재 문과 경영학과 출신으로 IT 컨설턴트를 하고 싶다면, 그냥 회계사 자격증을 따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1,2,3의 자격증이 IT컨설팅에 도움 되는게 단 1도 없습니다.
17/07/03 23:00
허허.. CPA를 따고 IT컨설턴트로서 일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CPA가 있는데 IT컨설팅 역량도 있다는 뜻인가요...? 사람이 할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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