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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9 09:19
사람의 기억은 왜곡되기 마련이죠
바로 얼마전 투표용지 사건만 봐도 그렇죠 그 장면에서 프리덤이라고 외치는게 잘 어울리기도 하거니와 다른 영화들에서의 기억들이 섞였을 겁니다
17/06/29 09:25
맞네요... 브레이브하트하고 겹친거네요...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저도 최근에 쇼생크탈출보면서 왜 프리덤이 없지?? 의아하면서 봤는데 윗 댓글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17/06/29 09:29
브레이브하트는 자유를 외치며 죽는 것이고, 쇼생크는 자유를 찾은 것이라서 상반되긴 하지만, 장면만 보면 어울리긴 하네요. 크크
17/06/29 09:30
이런류의 영화 대사 착각중에 유명한게 터미네이터2의 아윌비백이죠.
마지막 용광로 장면에서 나온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17/06/29 09:55
용광로 장면은 스카이넷이 만들어질 가능성을 원천봉쇄 하기 위해 T-800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장면인데, 거기서 '아윌비백'이라고 했다가는 난리나죠. 크크크
터미네이터2에서 '아윌비백'은 사이버다인 회사 습격 장면에서 나옵니다.
17/06/29 10:01
그 장면에 I'll be back 자막 넣어서 영화 정보 프로그램 등 티비에서 엄청 보여줘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후속편 나온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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