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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7 13:17:47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연애] 매력이란 뭘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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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7 13:19
수정 아이콘
돌려 말했다고 보입니다.
다른 싫은 이유가 있을때 저렇게 에둘러서 표현하기 좋죠.

남자다운 매력을 찾기보다는 이성으로써 어떤면을 어필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없습니다.
17/06/07 14:10
수정 아이콘
아..일리있는 말이네요 남자다움보단 이성으로서 어땟는가 생각해봤을 때 물음표군요
율곡이이
17/06/07 13:25
수정 아이콘
보통 자기가 생각하는 남친 커트라인에서 성격만 통과하고 외모, 능력 등은 불합격일때 하는말 아닌가요...
17/06/07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17/06/07 14:12
수정 아이콘
그 분 입장에선 제가 커트라인에 못 미쳤을 수도 있겠네요..
베가스
17/06/07 13:28
수정 아이콘
이성간에는 만났을때의 즐거움이 매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7/06/07 14:1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만났을 때 과연 즐거웠는가 라고 묻는다면 예쓰 라고 대답하기 어렵군요
네가있던풍경
17/06/07 13:29
수정 아이콘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능력이죠. 그게 재력이든 외모든 말빨이든 정성이든~
17/06/07 14:14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 내용이네요 행복하게 해주는 능력..
Cazellnu
17/06/07 13:34
수정 아이콘
여자가 아닌이상 매력적인 남성성이 정확히 무엇인지 짚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여성개개인의 성적 취향까지 더하면 ..

흔히들 말하는게
휘어잡는 매력, 뭐든지 다 해줄것같은 능력, 사회적 지위, 재력등 이 있는데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
17/06/07 14:16
수정 아이콘
저는 매력이란게 정확한 정의가 있는줄 알았는데 댓글들보니 사람마다 다르고 콕 집어 말하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운동화12
17/06/07 13:36
수정 아이콘
케바케라고는 해도 밝고 긍정적인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고요..
17/06/07 14:19
수정 아이콘
진리입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듯이 남자든 여자든 밝은 사람은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17/06/07 15:05
수정 아이콘
긍정을 위한 긍정을 너무 싫어합니다.
타고난 성격인 경우에는 남이 싫어하든 말든 눈치보지 않을테지만
부족한 매력을 낙천적인 성격으로 탈바꿈 하고자 노력하는 경우에는 애쓰는 모습이 눈에 걸릴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본능적인것을 능숙하게 조절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밝고 긍정적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은 완벽한 백치미가 있어 매력적이거나,
긍정을 동력으로 써 나아가는 힘이 대단해서 흡수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능숙하다기 보다는 본래의 모습이 원래 부정적이지는 않을까 싶은 경우가 많았어요.
능숙하다는 것은 단지 자신감의 표현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거리낌이 없을만큼 경험적인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오해를 줄이기 위해 첨언하자면 순진함을 능숙하게 드러내는 것 또한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6/07 13:3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본 글 같은데 인상깊었던 것이
상대방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마이너스가 없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확실한 플러스 요소가 있어야 한다 이런 얘기였어요.

'좋은 사람이다' : 모나지 않고 특별히 단점도 없고 함께하면 편하다.
'매력적이다' : 무언가 마음을 확실히 잡아끄는 한가지가 있다.

문제는 그 '무언가'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점이겠지만요.
그래서 인연은 따로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누군가에겐 그저 "마이너스는 아니네"하는 점이 다른 사람에겐 확실한 플러스로 보이기도 하니까요.
17/06/07 14:21
수정 아이콘
인연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제 매력 알아줄 사람은 어디에~
마스터충달
17/06/07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그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고, 정도의 차이도 있고요.

그 무언가가 외모인 사람이 많겠지만, 또 아닌 경우도 있거든요.
유해진씨도 김혜수씨랑 사겼는 걸요.
MiguelCabrera
17/06/07 20:28
수정 아이콘
그 무언가의 종류는 뭐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평소 생각이 깊으신 충달님은 자세하게 알 것 같아요.

재력이나 운동을 통해서 만들어진 근육은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터충달
17/06/07 20:39
수정 아이콘
외모, 재력, 지성, 편안한 성격, 아빠랑 발냄새가 닮음 등등 이거야 말로 케바케 아닐까 싶어요.
MiguelCabrera
17/06/07 21:0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들은 첫인상과 관련된 것이지 않나요? 지속적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것도 궁금해요 ㅜㅜ

아, 재력과 지성은 조금은 다를 수 있겠네요.
제가 첫끗발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마스터충달
17/06/07 21:07
수정 아이콘
음... 하나 고백하자면 저는 외모가 별루입니다. 돼지라서요;;;
그런데 저랑 사겼던 여자들은 하나같이 사귈 수록 저한테 더 빠졌습니다.
제가 내세울 건 지성하고 자상한 성격인데 거기서 매력을 느낀 것 같습니다.

매력 요소는 다양하겠지만, 오래가는 매력과 짧게가는 매력이 따로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즉, 이성을 오래도록 휘어잡으려면
초반을 장악하는 외모와 오래 유지하는 성격을 갖춰야... 덜덜;;
하아... 우린 안 될거야;;;
MiguelCabrera
17/06/07 21:22
수정 아이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글로 보고 익히는 것과 실전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동안 소개팅 해준다는거 다 거절 했었는데 이제 짝을 찾으러 다녀야겠습니다 흐흐
17/06/07 13:44
수정 아이콘
+외모요.
17/06/07 14:2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크크
안희정
17/06/07 13:45
수정 아이콘
섹스어필이요
17/06/07 14:21
수정 아이콘
쥬륵..
송하나
17/06/07 13: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감이요.
내가 뭔가에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그걸 남들이 느끼면 내면에서 올라오는 오라가 있죠.
자신감의 근거가 있다는 점에서 근자감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물론 그 근거는 외모, 재력, 학력, 입담 등등 평범한 요소들이죠.
17/06/07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자신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벽포도
17/06/07 13:50
수정 아이콘
오빤 참 좋은 사람인데...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 거의 99%가 외모에서 끌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잘 생기고 못 생기고가 아니라 자기 스타일이 아닌 거... 연애에서 외모는 예선입니다. 결혼은 좀 다르구요.
17/06/07 14:23
수정 아이콘
쥬륵..2
17/06/07 13:58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른 거라서...
예를 들어 여자 입장에서 남자를 봤을 때
외모 : 불합격, 키 : 불합격 능력 : 합격, 재산 : 합격, 유머 : 합격, 패션 : 합격
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하더라도 누군 사귀고, 누군 사귀지 않습니다.
외모와 키에서 불합격인 걸 취향에 따라 용인할 수도 있고, 용인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합격인 것이 다른 불합격인 걸 완전 커버할 정도로 두드러진다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는 대부분 여자를 만날 때 예쁘고, 다른 것에서 특별히 모난 게 없으면 사귀는 게 가능하지만 여자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17/06/07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남자여자 경우가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반전여친
17/06/07 14:00
수정 아이콘
남자분들은 연애할 때 외모가 되게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크게 작용 안해요
키가 엄청 작거나 엄청 말랐거나 살쪘거나 또는 엄청 못생겼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정말 남자가 여자보는거에 반? 정도 밖에 작용 안한다고 생각해요. (반도 아닐수도... )

자신감이나 리더십 문제가 아닐때는 너무 자신감이랑 자기애가 넘치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17/06/07 14:05
수정 아이콘
섹스어필이요 2
17/06/07 14:10
수정 아이콘
외모, 지성, 지위, 편안함, 건설적인 기운(?), 솔직함 등등....뭐 많죠. 다만 돈이나 외모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누군가에게 어필되는 매력이란 각자 다를 뿐더러 그 사람도 어떤 매력에 끌리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매력이라는게 계발하고자해서 테크트리 타듯이 계발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보구요...자기 성향에서 드러나는 스타일을 잘 통용되고 세련되게 다듬는 것 정도만 가능하겠죠
rollercoaster
17/06/07 14:24
수정 아이콘
외모에서 예선통과는 필수니까 말해봤자 입아프고요(이 남자와 스킨십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성적매력을 포함한 본능적인 감각). 부가적으로는 옷 입는 스타일, 자잘자잘한 매너와 센스 등이 필요하겠죠. 직업적인 능력이나 돈도 물론 중요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격이 우선 위축되어보이거나 자신감 없어보이는게 여자한테는 큰 마이너스요소로 작용합니다.
rollercoaster
17/06/07 14:26
수정 아이콘
주변에 '진짜 좋은 남잔데...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싶은 남성분들 여럿 있는데요. 이유는 다 한두개씩 찾아보면 있습니다. 저부터도 괜찮은남자지만 나는 사귀기 싫다는 마음이 먼저 들거든요. 외모가 비호감이 아니더라도 성격이 까탈스럽다거나, 대화하면 사상이 이상하다던가? 그런부분들이 꼭 하나씩은 있으시더라구요. 중요한 사실은,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보통은 간다' 라는게 꽤 어려운 조건이라 실제로 보통만 가도 여자들이 붙어요.
alphamale
17/06/07 14:53
수정 아이콘
단점이 없는 사람 -> 연애에서는 별로 안 좋은 특징입니다.
단점도 뚜렷 or 있지만 장점이 그걸 상쇄할만큼 엄청난 사람 -> 매력있는 사람
저는 여자든 남자든 후자쪽이 연애하기에 훨씬 좋은 조건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무색무취만큼 연애시장에서 안 좋은 상품은 없어요.
17/06/07 15:07
수정 아이콘
소개팅 나간 후 평가를 들을 때 "그 분 (남자건 여자건) 참 착해" 라면 착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이성으로서의 매력은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별로였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매력은 외모 + 능력 + 성격 + 유머감각/대화능력 등의 총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it's the kick
17/06/07 15:38
수정 아이콘
경험 상 같이 있을 때 서로 즐거우면 이런 글을 쓸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런 글을 쓰게 할 만한 망설임조차 없으니까요
그냥 아직 같이 있을 때 서로 좋은 사람을 못 만나신 거에요
반대로 말하면 같이 있을 때 진정 즐겁지 않은데 연애하면 무슨 소용일까요? 연애를 위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요?
17/06/07 15:44
수정 아이콘
흠.. 결혼이 걸릴 것 없는 나이에서는 좋아하는 데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17/06/07 16:38
수정 아이콘
성격은 통과, 외모 및 섹스어필에서는 불합격.
17/06/07 16:48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종합적으로 이성적 매력이 약할때 저 말을 계속 들었습니다. 자매품으로 '오빤 정말 착한것 같다'
'왜 여친이없는지 모르겠다'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외모나 말투 옷입는 스타일을 많이 바꾼뒤에는 '오빤 나쁜남자네' '여자 많지?' 등의 말을 주로 들었고 썸이나 연애가 많이 생겼네요.
카스트로폴리스
17/06/07 18:15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합니다..
남녀를 떠나서 매력의 첫번째는 외모죠
성격은 차후의 문제고
아니아니
17/06/07 18:16
수정 아이콘
성격이 통과인지도 의문이죠. 그냥 별로라고 말하기 미안한 경우 많습니다. 아주 대놓고 싸가지가 없지 않는한 미안한거잖아요~. 매력이란 재미있다. 잘생겼다. 돈이많다.
이성경
17/06/07 18:56
수정 아이콘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게 매력이죠. 살면서 매력이 없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이래서 내가 금사빠인가...
17/06/07 21:29
수정 아이콘
남자는 남자다운 게 연애 면에서의 매력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7/06/07 22:04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감사 전하고 싶지만 댓글하나로 대체하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남광주보라
17/06/07 23:13
수정 아이콘
형언하기 어렵죠. . . 못생김에도, 워낙 범위가 넓어서요. . 연애하는 못생김과. . 뭔가 죽어도 안되는 못생김이 있어요.

하지만 역시 정서적 욕구를 자극시키는 재미가 가장 중요해요. 이 재미는 외모 화술 패션 능력 다 포함된 거라서요. .

전, 최소한 연애 가능한 못생긴 얼굴 (넙덕하고 큰 얼굴형만 아니면 가능)에 차 운전은 필수로 하고, 미친 수준의 헤어와 패션 테러만 아니라면 최소 찐X소리는 안 듣기에. . 여자와 연애는 충분한 매력의 최소조건으로 봅니다. 이건 제가 겸손히 자세를 낮추어서 현실이나 sns에서의 2030여자들에게 직접 듣고다닌 조언들의 핵심입니다. 아무튼. . 매력의 최소조건은 이게 되고나서. . 그래야지만 나머지를 보충해가는거라고 보구요. 의외로 언변 능력은 그리 보지 않는다? 썰렁한 남자들도 워낙 이쁜 여자들과 잘 사귀는걸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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