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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2 21:42
발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처음부터 완성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필모가 딱 10 편 안으로 끊기고, 모든 작품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7/06/02 22:00
아 발전하니까 생각났는데 웨스 앤더슨 감독이 딱이네요.
로얄 테넌바움->다즐링 주식회사->판타스틱 미스터폭스->문라이즈 킹덤->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7/06/02 22:06
이냐리투가 딱 장편 6편이고
아로높스키도 6편. 아쉬가르 파르하디가 7편인가 그렇고 토드 헤인즈도 7편. 마이크 리는 14편으로 약간 많은 정도. 존 카사베티스도 13편이라서 할만 합니다. 샘 멘데스도 장편 극영화는 7편인가 그렇죠.
17/06/02 22:42
본문과 댓글에 언급된 감독들은 제외한다면,
미카엘 하네케, 데이빗 린치, 테렌스 맬릭, 라스 폰 트리에, 파올로 소렌티노, 난니 모레티, 마테오 가로네, 토마스 빈터베르그, 자크 오디아드, 크리스티안 문쥬, 파벨 포리코브스키, 스티븐 달드리, 대니 보일, 알렉산더 페인, 제임스 그레이, 캐서린 비글로우, 토드 솔론즈.
17/06/02 22:50
발전을 모르겠지만 일정한 수준을 보여주는 테런스 멜릭.
길예모르 델 토로도 추천 할 만 합니다. 미믹-크로노스- 악마의 등뼈-판의 미로 로 이어지는 호러무비는 발전하는게 보입니다.
17/06/03 02:15
연출 작품 갯수는 좀 안 맞긴 하지만 팬심 조금 담아서 시드니 루멧 추천 드립니다. 유작으로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를 83세에 연출하셨는데 영화를 보신다면 그 자체로 전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유명한 작품 위주로 살펴보면 갯수는 맞긴 합니다. 12명의 노한자들 ->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 뜨거운 오후 -> 네트워크 -> 폴 뉴먼의 심판 -> 허공에의 질주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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