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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7 22:52
지금 네이버 인턴 기간이니 일단 지원하시구요. 컴공은 어디든 쓸 수 있습니다. 흔히아는 it기업(네이버, 라인, 다음카카오, nhn등)과 게임업계는 당연히 뽑는거고 삼성도 현대도 sk도 lg도 그리고 중견 중소기업 등등 안뽑는 곳 없어요. 사람인이니 독취사니 가입해서 일단 기업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개발자는 게임이던 서버던 임베디드던 일찍 시작해서 경력 쌓는게 곧 자신의 자산이더라구요. 요즘 주변을 보며 그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단, 지원하실경우에 si쪽 보단 직접 플랫폼과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시는게 경력쌓는데 좋습니다. 이건... 직접 찾아보셔야겠죠 :)
ps. 그리고 얼마전에 모 회사 필기 및 실기시험을 봤는데 난이도가 꽤 높았습니다. 이론공부 열심히 하시고, 코딩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해요.
17/05/17 23:52
교수님이 그 쪽 업계에 몸 담갔던 분이 아니시라면 그다지 귀 담아 듣지 않으셔도 되고요, 힘든 것 맞아요. 근데 음.... 요즘에는 어딜가나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도 찾아보시면 산학연계로 방학때 인턴이 가능한 중견기업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곳도 가서 경험도 해보시고, 대학원 생각없다면 졸작 열심히 하고, 공모전도 나가보시고, 취업설명서도 다녀보시고, 자신만의 기업 분석 포트폴리오도 만드시고, 본인의 포트폴리오도 만드시고, 인적성도 준비하시고... 할 것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는 아는 분 몇 명과 같이 혹은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할 만한 사람들 모아서 스터디도 해보시고... 한두번 미끄러지다보면(ㅜ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건승하세요.
17/05/18 01:14
사실 해외 취업이 아니면 신입 때에는 어디를 가든 힘든건 매한가지일 겁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몰라도 중소기업이나 게임계든 지금 졸업작품을 하는데 최신 기술을 공부해서 적용하는 것이 아마 가장 큰 취업준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그래머는 결국 그냥 최신 트렌드에 따라서 얼마나 지식을 열심히 잘 따라가느냐의 싸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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