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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1 17:44
사람마다 다르구요 즐거히여기는사람도 무척많습니다.
즐겁게 여기지못하는 이유가 어떤일인진 모르겟지만 보통 일반적인 답은 좀더 다정하고 서로의 마음을 열고 즐거워지는것이라고 하더군요. 때문에 글쓴이분말고도 여자친구분도 서로 노력을해야하겟지요
17/05/11 17:45
좀 정보를 알려주셔야 맞춰서 답변하기도 편합니다.
교제 한 기간은 얼마나 되었는 지, 여자친구분의 나이나 이전 성경험 유무 등등
17/05/11 17:45
일단 여기서 답변하기 되게 곤란한데요... 질게에 19금 질문 못하지 않나요?
탑승할거같지만, 답변을 하자면... 제 생각에는 식은 이렇습니다. (a*피지컬 + b*테크닉 + c*속궁함)*애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수는 c>=b>a 정도고, 애정은 binary로 보구요.
17/05/11 18:18
제 친구중에서도 이런 고민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글로는 말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테크닉과 느낌이랄까요? 하도 고민하고 걱정하길래 극단적인 조치로 제 여자친구와 친구 여자친구의 동의하에 한방에서 같이 관계를 맺은적 있죠 물론 각각 커플끼리요 처음엔 관람객 모드이던 친구 커플이 따라하는듯 흉내내는듯 쭈삣쭈빗 망설이다가 이내 격렬하고 황홀하게 걸쭉 녹아들더군요 비현실적인 포르노영상보다 훨씬 도움이 됐다고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더라고요
17/05/11 19:08
정보나 여자친구분의 솔직한이야기 없이
그냥 할수있는말은 전희 즉 애무를 길게 그리고 반응을살피며 좋아하는 부분을 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17/05/11 19:24
1. 단순 쾌감 정도만 따지면 오히려 여성쪽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꽤 있습니다.
2. 고로 관계를 피하는 이유가 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냥 행위 자체가 싫어서 피하는건지, 안느껴져서 피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근데 이건 3자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에요. 결국 모든 연애의 기본과 정석대로 대화를 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대화하면서 맞춰가는 수 밖에 없죠.
17/05/11 20:23
?이미 관계를 맺은 여자친구랑 또 관계가지는데 성관계에 대한 이유없는 거부감이 걸림돌이라면 술기운이 도움된다는게 홍준표 강간모의랑 동급입니까? 나오는대로 뱉으시네요
17/05/11 20:40
술먹이고 인사불성 상태에서 덮치는게 아니면 술도 분위기 띄우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술을 '강제'하는것만 아니라면 홍준표랑 비교하는건 명백한 실언입니다.
17/05/12 04:31
상대방이 가진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을 알콜로 해결하면 된다는 얘기를 당당하게 하시는걸 보면 홍준표가 왜 지 자서전에 그딴글을 썼는지 알 것 같습니다.. 도무지 문제의식이라는게 없나보네요. "당신이 가진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은 인터넷에서 누가 그러는데 술을 마시면 해결 될 수 있을거래."라고 제안을 하라는건지? 아니면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 의도를 숨기고 술자리를 갖은 다음에 시도해보라는건가요? 글쓴분 여자친구가 님 댓글을 보면 하하 당돌하신 분이네 하고 웃어넘길 것 같습니까? 홍준표랑 자신이 다른 것 같죠?......
17/05/12 11:39
님의 문제는 그냥 님 마음대로 최악의 해석을 하고선 그건 물어보지도 않고 한 사람을 공개장소에서 인간쓰레기로 만든데 있다는 겁니다. 최소한 인간쓰레기로 만들 생각이 있으면 제가 무슨 뜻으로 썼는지 확정할 꺼리를 잡고 나서 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정신이세요? 거부감을 해소하는데 술을 이용하면 강간모의라니 세상에 이런 비약이 어딨나요? 술먹고 인사불성만들어서 준강간을 행하세요!라고 쓴것도 아닌데 공개게시판에서 약간 기분나쁜 댓글 받았다고 화나셨어요? 그럼 제 입장도 생각하셨어야죠? 진짜 열뻗치네요.
17/05/12 11:46
님의 문제는 하기 싫다는 사람에게 술을 먹이는 방법을 제안을 한 것이고요. 별로 길게 말해 뭐하나 싶네요.
딱히 전 기분이 상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님같은 사고방식이 그렇게 드문 것도 아니고 홍준표도 20퍼센트 넘게 받았는데...
17/05/12 11:54
본문을 다시 보세요. 성관계에 대한 전면적 거부가 아닙니다.
'자주' 피한다고요. 맨정신에서도 하는데 술마시고 하면 홍준표라는게 정상적인 발언입니까
17/05/12 11:59
초갈 님// 예를들어 어떤 여자가 님이랑 몇 번 잔다음에 자꾸 거부를 한다면 어떻게 생각해봐도 님한테 문제가 있는거죠... 그런 상황에서 자기 문제를 극복하기보단 상대방에게 술을 먹이려고 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홍준표급인데 왜 인정을 안하시는지.. 홍준표 굉장히 메이저하고 지지율도 탁월하신 분입니다 왜 그렇게 부정하시죠?
17/05/12 08:51
상상력이 그쪽으로 뻗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거부감을 이유없는 거부감으로 치부하는 것, 술기운의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별로 교제하고 싶은 남자는 아니네요..
17/05/12 11:52
윗 상황에서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이유있을리가 없잖습니까.
도덕/임신/종교적/가치관 등등이요? 1. 이미했고요= 가치관/도덕/종교적 이유 아니란 소리입니다. 2. 어쩔때는 하고 어쩔때는 거부합니다. 그때그때 바뀌는거면 술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상태에서 거부하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잘못이란 거죠? 거부하지 않는 어쩔때와 무슨 차이인지. 3. 그리고 임신등의 성관계의 결과에 대한 문제라면 그건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겠죠. 저 커플은 술 안마시나요? 술마시고 성관계 맺으면 남자쪽이 홍준표가 된다는 소리인데 여기에 수긍하시나 보네요. 술먹여서 여자덮치는게 상상이 된게 아니라면 저에 대해 이런 부정적인 평가가 나올리가 없죠. 나참. 웡님이 기분이 나빠서 하기 싫었는데, 남자친구분이 맛있는거 요리해주고 대화도 재미있게 해서 님의 기분이 좋아져서 관계를 맺고 싶어지면 그건 뇌내의 신경물질 작용이 아닐꺼 같습니까? 남자친구분의 노력은 강간의 사전작업이 돼었네요. 그럼 님은 홍준표급 남자의 여자친구가 됩니다. 말도 안되죠?
17/05/12 15:29
제가 초갈님이었으면 육성으로 쌍욕 나왔을 듯.. 이딴 댓글이 홍준표 수준이죠. 상대방 말의 맥락이고 뭐고 나는 까고 싶으니 깐다. 표현방식도 저열하고.
17/05/11 19:53
성관계를 통해 얻는 쾌감의 최대치는 여성이 훨씬 큽니다.
일단 윗 분들 말씀대로 전희를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손에 쥐가 날때까지 해본 적도 있는데...힘들긴 하지만 정말 보람이 차고도 넘칩니다.
17/05/11 20:10
너무 댓글이 한쪽으로만 흐르는 거 같아서 굳이 다른 가능성을 제기해보자면 피임이나 위생..?
어쨌든 혼자 단정 지으시는 것보단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게 훨씬 잘 풀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05/12 14:36
여자친구가 왜 싫어하는지 본인혼자 판단하시는거 같은데...
여친분이랑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지요. 남자가 만족을 못 시키던지, 임신이 무섭다던지, 좋은지 모르겠다던지, 하고나면 허무하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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