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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9 22:30
저는 10년차 다 되어가는 요리사 입니다, 제 가게 차려서 오너셰프가 되는게 꿈이네요 하하
10년차라도 요리사는 월급이 쥐꼬리입니다 크크크 평범한 샐러리맨들은 다들 수지짜응님 같을거에요 제 주변 친구들도 직장생활 재미없다고 툴툴거리네요
17/05/10 00:17
예전에는 제가 좋아하지않는 부서업무라고해야하나요 그래서 시키는일만 잘하자였는데
부서조정 후 전공쪽 업무맡다보니 프로젝트하고 업무관련 세미나 듣고 공부하고 관련 선배님들 뵙고 이야기듣고 하는 재미로 삽니다 공모해서 따낸 사업운영하고 상도받았고.. 미래 사회적인 최종목표는 기관장입니다 저는 돈모다는 명예욕이 조금 있어서요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할수있을때 도전정신과 성취욕이 불끈생기는것같습니다
17/05/10 00:20
대리때는 과장이 되는게 꿈이고 과장이 되고 나면 부장이 되는게 꿈이고 그담엔 상무전무사장이겠죠.
그걸 이루는가 못하는가는 자신의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지만 현주소를 버리고 새로 시작할게 아니면 어쩔수없이 현재 할수있는 최선을 하는수밖에 없죠뭐.
17/05/10 00:50
제 주변 보면 전문직군도 꿈이란 측면에선 크게 다를거 없던걸로.
벤처회사 다니는 분들은 회사의 성장과 안정이 목표라서 회사원(?)인데도 되려 꿈과 열정이 넘치는거 같긴 하던데 크크. 남자의 공통된 꿈은 자기분야에서 능력을 갖추고 그걸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17/05/10 22:56
전 요즘 별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하네요. 회사생활하면서 목표는 없고 회사야 망하지마라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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