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인적성이 끝나고 면접시즌이 다가옵니다.

인적성 합불이 결정되지도 않아서 김칫국일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할 고민이라고 생각해서 질문남깁니다.

솔직히 인성면접은 살아온 그대로 답변하면 되니까 그렇게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근데 전공혹은 직무면접은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솔직히. 정말로 솔직히 전공과목 다까먹었습니다.  학점은 그럭저럭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책피면 대충 기억나긴하는데

이걸로 문제를 풀어서 면접관에게 설명해라하면 죽어도 기억 안날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 직전에 죽어라 공부는 하겠지만 벌써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혹은 영향이 큰 지가 궁금합니다.

p.s 선게에 이걸 잘못썼네요. 아이 창피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