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13 16:45
최근 김과장도 거의 로맨스 없습니다. 장르가 좀 코미디 스럽긴 합니다. 거의 일드 보는 느낌 이었는데 스토리가 깔끔 하더군요.
연기들도 괜찮고요. 예전에 한 유령도 로맨스 없다고 해서 최근 보고 있는데 여주 연기가 좀 심히 거슬리긴 하네요. 박보검이 뜨기 전에 찍었던 너를 기억해도 괜찮긴 한데 이건 로맨스가 있습니다. 근데 모 크게 거슬리진 않더군요.
17/04/13 16:53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도 볼만합니다.
제가 추천 하는건 골든타임~~ 그리고 로맨스가 있긴한데 흔한 로맨스가 아닌 파스타.
17/04/13 16:53
부활보세요 부활 김삼순에 묻히기엔 명작입니다
더불어 한지민의 극강의 미모를 감상하실수도 있습니다 로맨스가 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황금의제국도 보세요 추적자 작가입니다
17/04/13 17:20
중후반 몇 화는 좀 드러냈으면 하는...
통수를 서로 돌아가면 때리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이니 지겨워 죽는 줄 알았어요. 흡입력 강한 초중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보다가 중반 이후로 별로였다가 엔딩을 정말 한국 드라마 답지 않게 멋지게 잘 낸 작품이었죠.
17/04/13 17:17
낭만닥터 김사부도 괜찮았어요. 뭐 로맨스가 있긴 한데 로맨스 중심도 아니고 그냥 양념수준입니다.
엄청 재밌다 싶은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힘빠지는 것 없이 균일한 결를 유지하며 종영한 드라마였구요. 이정도면 웰메이드였다고 봅니다. 청춘시대 추천드리고 싶은데... 시청률도 별로였고 약간의 로맨스도 있지만 쉐어하우스에 살게 된 여대생 다섯명을 중심으로 캠퍼스 라이프도 조금 취업 준비도 조금 로맨스도 조금 각자의 삶의 비밀에 기인한 미스테리도 조금 코믹발랄도 조금 삶의 성찰도 조금... 꽤 재밌게 본 드라마였거든요. 저조한 시청률이었음에도 시즌 2도 준비 중이라는 것 같아요.
17/04/13 17:21
개와 늑대의 시간 강추합니다.
느와르물이구요 로맨스가 아예없진 않은데 거의 비중없고 오글거리는거 절대 없구요. 작품성은 보증합니다.
17/04/14 18:34
가볍게 보기로는 38사기동대 재밌더군요. 시원시원한 사이다 진행에 깔끔하기도 하고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긴장되고 적당히 통쾌한??
로맨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