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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1 08:43
게임에 따라 다릅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류(알아야 할게 많다던가, 멀티플레이어시에 숙지해야 할 게 좀 있다던가 하는)는 찾아보는 편이고, 패키지 게임류는 대부분 헤딩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을때 찾아보곤 합니다.
가끔씩은 공략안보고 너죽고나죽자 하면서 주구장창 헤딩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7/04/11 08:56
카드게임은 안하니 패스하면 롤은 요즘은 공략같은게 예전처럼 핫하진 않은거같지만 챔프가 꽂히면 라일락강의나 인벤공략글 찾아 읽었던거 같고, 디아나 다른 롤플레잉은 하다가 막히거나 퀘스트진행이 안되거나 하면 찾는 정도였던거같아요. 뭐든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지고나서 숙달을 위해 찾아보는 정도?
17/04/11 09:03
메뉴얼 공략 후기 분위기 평가 가능하면 스토리까지 정독하고 하는 편입니다.
뭐 다른 영화, 애니, 책 등도 뭐 하나 사소한거라도 놓치면 재대로 못즐긴다고 느끼는 편이라 좀 이해어려운 책은 몇번씩 다시 읽고 그런편인데 그러다보니 재밌다고 알려진거를 쉽사리 못접하고 언제 한번 봐야 하는데 이러다가 아예 못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고..
17/04/11 09:35
일본식 RPG, 그것도 숨겨진 요소 엄청많은 파판시리즈 팬이어서 공략을 안보면 게임의 2~30%는 날리기 쉽다보니 공략 보면서 숨겨진 요소 아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17/04/11 09:38
전 제가 할 게임이면 스포를 최대한 피합니다. 리뷰도 스포 포함이면 안 읽고 공략도 안 읽고... 그냥 혼자서 즐기다가 나중에 정 못 한거 (지금 젤다도 코록 시드 900개 모으기는 결국 공략본을 볼거 같네요) 체크하러 공략을 봅니다.
17/04/11 09:38
저도 RPG는 안보고 카드나 뽑기 기반일때는 리셋마라 정도만 참고 합니다.
콘솔 같은 경우에는 진짜 막혀서 미칠것 같지 않은 이상 안보구요. 나이가 먹었는지 야리코미 요소는 이제 피로하다 느끼기에 메인스토리, 큰줄기만 하고 서브는 웬만하면 다 뛰어넘습니다.
17/04/11 09:39
패키지는 숨겨진 아이템 공략 정도는 보고 시작합니다.
아이템이나 이벤트를 놓치고 지나가면 손해본것같아서요. 온라인의 경우 관련 공략이나 방향성까지 일단 최대한 장보 수집하도 가는 편입니다. 같은게임을 몇십 몇백시간하는게 부담스럽다보니 가능하면 한번할때 최대한 다 해보려고하네요.
17/04/11 10:09
lol의 경우 포지션별 승률을 보고 이 케릭은 왜 승률이 높을까라는 의문에 공략을 봅니다.
룬과 특성을 상황별로 만들고 사용자게임에서 연습을 합니다. 랭겜들어가면 자이라를 선택합니다. 무한반복!
17/04/11 11:49
싱글게임의 경우 수집물 같은 숨겨진 요소의 위치정도는 미리 찾아보고 합니다. 그거 놓쳐서 다시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lol은 챔프간 상성이나 추천템트리는 미리 알아보고 하스는 확팩 출시 초기에는 제가 짠 덱으로 플레이하다가 어느정도 메타가 확립된 이후에는 검증된 덱을 카피해서 써보고 커스텀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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