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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18:44
싸이 / 비 / 성시경 / 자이언티 /
네 자리가 고정인 것 같고 임팩트(방송 3사 가수왕)의 김종국이냐 가창력의 박효신이냐 이 정도 싸움인 것 같습니다.
17/04/10 18:49
자이언티가 꼭 힙합만 하는 건 아니고, 양화대교나 꺼내 먹어요 같은 미디움 템포에서도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죠.
생각나는 대로 쓰고 보니 김종국, 박효신, 휘성의 꾸준함에 비하면 좀 덜 해보이기도 하네요.
17/04/10 18:49
90년대 데뷔한 가수들도 넣으셔서 90년대 후반 데뷔도 포함한다면 조성모는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이후 발매된 음반으로 오백만장정도 팔았고 히트곡도 적지 않은 편이니까요. 전성기가 4년 길게 잡으면 6년인데 위에 뽑은 5명과 비교해서 가수로서의 전성기 기간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음반이야 넘사벽이고 히트곡수도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17/04/10 19:41
가창력만으로 따지자면 나얼 박효신 휘성 김범수에 음색의 성시경 정도가 아닐까요?
여기에 인기나 임팩트로 따지면 싸이와 비는 들어가야 될 것 같고, 꾸준함은 임창정이구요. 90년도를 집어넣으면 남자 발라드 계보가 줄줄히 들어와야 해서.. 이문세에서부터 변진섭, 이승환, 김건모, 신승훈, 조성모.. 김동률이나 이적은 싱어송라이터 느낌이 강해서 단순히 남성 솔로로 묶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17/04/10 19:51
대략 김나박이는 거의 익스큐즈 된거고, 취향따라 한명 더할듯...
아, 보컬리스트가 아니라 인기도, 영향력 쪽이군요? 그럼 싸이, 비가 일단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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