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10 01:31
약간 애매하긴한데 이런느낌이죠
20명중에서 2등이 쉽냐 100명중에서 10등이 쉽냐인데. 저는 평균적으로 보면 후자가 더 쉬운거 같아요
17/04/10 01:45
어딜가나 절대 실력자는 있거든요
10:1이어도 10명중에 이영호 한명 있으면 탈인데 1000명중 100이면 그런거 상관없이 나만 실력있으면 붙죠 일년에 한번보는 시험인데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도 원래 붙을 사람이었으면 문닫고라도 붙을 확률이 높은데 10명중 한명 뽑는 시험인데 그날 컨디션이 안 좋았다면.. 2등으로 탈락할 확률이 높겠져..
17/04/10 01:49
집단 내 아웃라이어가 있을 경우를 고려하면 아무래도 선발자 수가 많은게 기회가 많다고 느껴지죠. 그 외에도 사람이 많으면 허수(기준 미달자의 응시)도 많고, 추합(복수 합격자의 포기)의 기회도 많아지구요.
17/04/10 02:33
사람많은 게 유리합니다. 경쟁률이 비슷하다고 해도 인재풀이 경쟁률만큼 똑같이 분포하지가 않습니다.
10명 뽑는 쪽에 잘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을 확률이 높죠.
17/04/10 03:19
확률상으론 그렇지만 일반적으론 후자가 낫지않을지.
삼성전자가 좋은 직장이지만 들어가기 비교적 쉽다고 얘기나오는게 많이 뽑아서거든요.
17/04/10 06:43
내실력이 20퍼정도된다 싶으면 사람 적어서 뽀록 노릴수 있는 상황이 좋고, 실력보장이 되는 상황이면 표본 늘려서 안전빵으로 가는게 나아요.
17/04/10 07:05
대규모 강의가 소수 강의보다는 학점따기가 훨씬 수월하죠. 10명 강의는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있으면 A+이 안 나오지만 대규모 강의는 컷트라인만 넘으면 되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