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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6 01:58
공시지가랑 건물시세랑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다가구내에 보증금이 4억4천이 맞냐가 문제겠죠 계약하실때 특약사항에 조건을 어떻게 다셨냐가 중요하고... 건물은 어느정도 규모인거는같은데 뭐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전입신고하시고 보증금이 4억4천에 융자1억3천이 확실하다면은 완전안전까진 아니고 안전선으로 보이긴합니다 근데 지역이 어딘지 몰라도 근방에서 가장안전하다니 지역이 궁금하긴하네요 조건이 맞는다는조건하에 딱 안전선같은데..아 쓰고나니 계약이 아니라 가계약금을 느셨군요.. 이미 넣으셨으면 계약상태라 주인이 천사 아니면 가계약금 거의 못돌려받습니다.. 건물의 보증금확인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집이 살기좋다 하면 계약하시고 불안하면서 집도 안좋다하면 가계약금 돌려받고 파기하는쪽으로 하셔야죠..근데 가계약금 안줘도 아무말못합니다.. 오히려 계약금의 10프로 800넣으면 파기해준다 해도 할말은 없어요 이미 계약금을 넣으셨기때문에요
17/04/06 02:51
제가 뭐라고 말씀드려도 융자가 조금이라도 있는건물은 불안할수밖에 없습니다..그게 싫으시면 아예 융자없는집만 찾으셔야되는데 집도 마음에 들면서 그러기 쉽지않죠.. 계약시간전에 미리 해당부동산가셔서 부동산업자 붙잡고 불안요소를 말하면서 짚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10억이라 잡고 4억4천+1억3천 이면 근 6억이라봐야되는데(이런건 크게잡고 집값은 낮게 잡는게 보통입니다) 그조건이 확실하다는하에 간신히 안전선입니다.. 전세자금대출안되는이유는 복합적으로 있는데..집주인이 복잡한게 더이상싫다던가...다세대건물을 알아서 호수를 나눠나서 그렇다던가...등기와 계약서에 건물주소와 호수 확실히 기재되있는지 확인하시고 집주인신분증과 등기자, 계약서 꼼꼼히 확인하시면서 바로 전입신고 잘하시는수밖에요
17/04/06 03:02
불안하게 생각하니까 모든게 불안해지네요. 얼마 안되지만 소중한 재산이라 날릴까봐 마음이 소심해집니다.
말씀하신대로 신중히 마무리 계약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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