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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5 20:02
청양궁이나 웬슈신전보다는 두보초당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면 판다연구원도 나쁘지 않은데 좀 애매하네요. 다 보기 나름인데 1~2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 겁니다. 혹시 쇼핑에 더 관심 있으시면 타이쿠리 가볼만합니다. 도시내 이동은 택시로 충분할 겁니다. 식사는 미셸 오바마가 방문했던 훠궈집에서 변검 보면서 식사하는게 관광객 코스입니다. 다만 혼자서 훠궈 먹으려면 다양하게 시켜서 남기는 방법밖에 없네요. 마파두부 원조라는 진마파두부가 점심으로는 괜찮은 옵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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