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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 15:07
지인중에 푸릇푸릇한 털구멍스트레스 때문에 했었습니다
반복스케줄 잡아서 진행했고 1차때는 엄청 확 차이났는데 그 이후로는 진짜 서서히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심했던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5회차 즈음부터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17/04/04 15:11
오호 일단 제3자 입장에선 확 차이 난다는거네욧
그 지인분도 시술전에는 면도해도 호머심슨같이 거무스름한 영역이 좀 눈에 띄게 보이는 편이였나요?
17/04/04 15:21
제가 했는데요. 10회차 정도 했고 중간에 띄엄띄엄 받은 탓도 있지만 병원에서 쓰는 기계도 계속 바뀌고 4회차 즈음부터는 되는건지 마는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돈아까워서 다니고 있는데 의사도 너무 대충대충해서 병원 검색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다 바이럴이라 어디가 좋을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혹시 괜찮은데 찾으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 저도 수염많은데 만족도는 확실히 있어요. 당일 너무 아프고 2~3일동안은 보기 흉하긴한데 2주정도는 깔끔하고 4주차쯤되면 약간 돌아가는데 5주차에 반복 하는 느낌이라서. 전반적으로도 서서히 감소하구요.
17/04/04 15:25
시술 초중반때는 확 차이 나고 중후반부터는 큰차이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술전이랑 비교해보면은 차이 많이 나서 어느정도 만족 하신다는거죵? 럭키루이님이 가신 곳은 가격이 어느정도 들던가요?
아 그리고 병원마다 회차수가 좀 다른가요? 아니면 의사가 진단해보고 환자분은 몇회차정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건가요?
17/04/04 16:27
네 초중반효과가 좋은편이라 중후반이 별의미없어도 그냥 참고 다녔습니다. 저는 10회 80만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병원마다 권하는 회수가 달라요 물론 다다익선이고 제모가 영구가 아니고 시간지나면 올라올 가능성이 커서 지질때 확 지져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지질때 확지지면 영구에 가까운 효과를 본다고.. 그게 최소 5회는 되야 할거에요.
17/04/04 15:40
마지막 제모 받은지가 3년 다되어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2,3일에 한번씩만 면도해도 깔끔해요. 11년도에 소프라노로 3회, 14년도에 라이트쉬어? 로 5회 했습니다.
17/04/04 19:56
소프라노랑 라이트쉬어 같은게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이름에 따라 제모하는 정도라던지 제모기계가 다른건가요?
아 그리고 다녀가신 병원 정보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4/04 17:04
지금 5회차 중 3회차까지 받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시술 후 2주간은 하기 전보다 심해보입니다.
레이저가 모근을 태워서 더 까맣게 보이거든요. 여튼 3번 받은 후 인중부분은 확실히 효과가 좋고, 턱은 좀 덜한데 애초에 인중때문에 한거라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병원마다 기계나 실력차가 있다고 하여 병원선정이 중요해 보입니다.
17/04/04 19:57
아하 그렇군요! 만약 하게 된다면 2주가량은 회사외엔 외출을 삼가해야겠군요!
다녀가신 병원 정보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4/04 19:42
여기 질문게시판에도 여러번 질문 올라왔었으니 '제모'로 검색해보세요. 저는 지금 5회중 2회 했는데 일단 만족합니다. 조금 비싸도 기계 좋은 데에서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17/04/04 21:22
제가 거의 짐승에 가까울 정도로 털이 많고 굵어서 면도를 해도 지저분하게 털뿌리가 남아있을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말끔해졌습니다. 완전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면도기로 밀면 깔끔한 상태는 될 수 있으니까 대만족입니다. 참고로 제모 기계는 아포지플러스였습니다. 6개월간 5회씩 2번 10회 정도 한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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