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03 20:26
음성 최초지원 새턴판 4차슈로대 F 부터 아닙니까? 알파시리즈는 유닛 동작이 혁신적으로 개선된 작품이 아니였던가요?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 건가 헥갈리는군요.
17/04/03 20:28
제가 한것 중에서는 Z요. (물론 1차만)
스토리도 꽤 특이하게 비볐고 연출도 시대 대비 좋았고 주인공도 두명 다 인상에 크게 남네요. 특히 세츠코 ㅠㅠ
17/04/03 20:32
알파와 알파외전까지요.. 2차, 3차 알파는 그닥이었고 윙키시절 2차~F완결편까지는 그지같은 난이도 때문에 별로고 Z는 2차만 해봤는데 뭐 그냥 그랬어요..
V는 알파하고 비교하면 재미는 좀 덜하지만 한글화 보정으로 알파와 동급으로 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OGs(그중 OG2) 고요..
17/04/03 20:35
이쪽 인정합니다.
아마 이 두 타이틀이 판매량도 가장 높았을겁니다. 도쿄게임쇼 당시 이쪽 부스앞에서 사람들이 빠지질 않았었다죠.처음 프로모션 영상 공개됐을때... F 다음 타이틀이 천지개벽할정도의 전투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상당한 충격을 안겼었죠.
17/04/04 01:06
알파외전이 진짜 갓겜이죠 난이도도 적절하고 (풀대본은 나중에 찾아본거지만)스토리 좋고 슬레이드겔미르 처음 봤을때 충격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음악부터 연출까지...아무리 나중작품에서 로봇들이 화려해지고 멋있어져도 그때만큼의 충격은 없더라구요
17/04/03 20:35
전 og2를 제일 재밌게 했네요
일단 섀도우미러-라미아쪽 스토리를 좋아하는데다 스토리적으로 가장 적이 다양하면서 위압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만큼 주인공들이 극복하면서 엔딩을 봤을때 여운이 컸고요. 초반부 플레이하면 대체 이놈들을 어떻게 이겨야할지 감도 안왔었죠 DC잔당에 섀도우미러, 인스펙터에 아인스트까지 종합세트였죠. 긴장감 넘치는 난이도도 있고요
17/04/03 20:39
저는 1차 Z 입니다. 스토리의 연결성, 기승전결 모든게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차 Z의 개연성이 없었다면 그 길었던 Z 시리즈는 존재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기에 흐흐
17/04/03 20:50
저같은경우 철인28호를 좋아해서 최초참전작인 z2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다보니 성능이 기대보다 별로라 안쓰게 되고 결국 로봇마저 싫어지게 되더군요.
17/04/04 00:53
제가 뽑자면 알파, 2차 알파, GBA판 OG1, PS2판 OGS 이정도 되네요.
알파, 2차 알파랑 OGS는 나올때 연출이 이전과 차원이 다르게 발전했던 작품이고 GBA용 OG1은 개인적으로는당시까지 나온 모든 로봇대전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았다고 평가합니다.
17/04/04 13:02
개인적으로 의의를 두는 건 4차 S (첫 음성지원) 입니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오리지널 알파 / A, W (휴대용) 가 발군이죠.
17/04/04 23:20
인생 최고로 재미나고 좋아하는 슈로대 작품은,
4차 슈퍼로봇대전 S입니다. 그냥 4차와는 달라요. 플스 이식되면서 주요 기체들 밸런싱 잘 잡히고 난이도도 적절하게 해놨습니다. 26번 클리어했던 작품. 하지만 역시 최고 수작 슈로대라면 알파 외전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그리 재미나지도, 좀 짜증나는 요소도 많았지만 이게 그나마 가장 잘 만든듯한 작품임엔 동의합니다. 그 다음은 슈퍼로봇대전 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