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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3 19:35
영어가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 하시면 굳이 여행사에 상품을 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영 힘드시다면 현지투어등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전에 케나다 로키산맥쪽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강추해드려요.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 하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자면, 여행비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티켓은 스카이스케너, 카약등을 이용해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여행지간 이동은 가족이 가시는 것이니 벤을 렌트해서 에어비엔비에 묵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 미국-케나다는 대중교통이 유럽만큼 발달하지 않아서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 어려운점들이 있더라구요.
17/04/03 21:05
여행비자: 대사관 필요 없고, 미국 esta와 비슷한 eta 신청하셔야 합니다. 입국심사는 미국보다는 널널합니다
비행기 티켓: 인터넷서... 저도 일단은 skyscanner나 kayak, 아니면 expedia 추천합니다 숙백도 인터넷서: hotels.com이나 호텔스컴바인, booking.com 이런 사이트가 잘 되어 있구요 여행지간 이동은 수백km 단위면 비행기를 타셔야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렌트를 하셔서 다니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여행사에 의뢰하셔도 됩니다
17/04/04 11:39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10년째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맥길 대학이라면 퀘벡이랑 오타와 사이에 있는 대학이니, 동생분을 직접 차로 데려다 주시는길이시라면, 가시는길이나 돌아오시는길에 퀘벡(올드퀘벡시티- 도깨비 드라마에 나온 그곳입니다)나 오타와가서 관광하고 오시면 좋을꺼같네요. 운전하는데는 아마 8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그리고 토론토에서 air bnb나 호텔에서 에약하시고 하루는 토론토 시내구경 (cn타워, 토론토 아일랜드, 야구 좋아하시면 rogers stadium에서 mlb 관람) 그리고 또하루는 여행사 통해서나 직접운전하셔서 차로한 2시간 거리에 있는 토버머리 갔다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거기에 그루토라는곳이 있는데 거긴 정말 좋아요. 여행사 알아보실려면 영앤핀치에 위치한 한인타운에 여행사 많고요, 가장 큰 여행사 두곳은 파란 여행사랑 오케이 여행사가 있습니다. 더궁금하시것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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