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9/10 18:28:54
Name 삭제됨
Subject 헤비급과의 스파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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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운동화12
17/09/10 18:29
수정 아이콘
글쓰기 버튼 정말 무겁네요 무슨말인가 했는데
아시안체어샷
17/09/10 18:34
수정 아이콘
그 버튼을 누른것도 용감하셨습니다. 크크
마스터충달
17/09/10 18:34
수정 아이콘
어딜 말 한 마디로 퉁치려고!!

하지만 용감한 건 인정? 어 인정!
운동화12
17/09/10 18:35
수정 아이콘
용감하게 그 다음주에 때려쳤습니다
운동화12
17/09/10 18:38
수정 아이콘
쎈쓰쟁이시네요 하하
마스터충달
17/09/10 18:38
수정 아이콘
때려치길 잘 하신 것 같아요. 트레이너가 60대 할저써 실력을 못 알아 봤다면 그건 실력이 없는 거고. 만약 알고서 그랬다면 아시안 골려주려는 못된 심보였을테니까요. 아무리 할저씨라 그래도 헤비급하고 미들급을 붙이는 건 좀 위험해 보이는 데 말이죠;;;
Janzisuka
17/09/10 18:38
수정 아이콘
배운 사람끼리는 체급이 확실히 무섭죠..
뭐 초급끼리는 맞지만 않으면...
운동화12
17/09/10 18:40
수정 아이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날 멕일려고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양반이 한국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저를 무척 귀여워하긴 했어요 하하 같이 놀자고 문자오고..
루카와
17/09/10 18:47
수정 아이콘
오 재밌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운동화12
17/09/10 18:47
수정 아이콘
작은 체급은 또 그들대로 무섭더라고요 톡톡 쏘는 맛이...
17/09/10 18:52
수정 아이콘
트레이너가 자기 책임 피할려고 말로 때우는 느낌이 -_-;
인생은에너지
17/09/10 18:52
수정 아이콘
실화맞죠..? 어디 영화에서 나올법한 대사네요
운동화12
17/09/10 18:56
수정 아이콘
트레이너는 그게 직업이죠.. 파이터들의 전의를 북돋아주는 스피치... 혹은 회원관리...
MC_윤선생
17/09/10 19:00
수정 아이콘
한국 여자.. 이십니까?????
지탄다 에루
17/09/10 19:04
수정 아이콘
미국틱하다~ 라는 느낌이 물씬 드네요.
운동화12
17/09/10 19:04
수정 아이콘
아녀 한국여자를 많이 알게 생긴 쭈구리 김치맨 입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17/09/10 19:09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데 반응이 왜이리 웃기죠 크크크크
구라리오
17/09/10 19:23
수정 아이콘
혹시 그 할저씨가 신입이라 용기를 북돋아 주려.....
운동화12
17/09/10 19:25
수정 아이콘
사장님 안녕하세요 팔팔한 아시아 쭈구리가 하나 들어왔는데 어떻게 손맛좀 보시겠습니까?
This-Plus
17/09/10 19:36
수정 아이콘
말이나 멋있지...
그 조던 필레가 연출한 흑인 요리사 반전유머 짤방도 아니고 말이죠.
앙구와젤리
17/09/10 19: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체급이 거꾸로여도 동양인이 운동 레벨에서 흑인 백인 이기는것 쉽지 않습니다..

전 미국에서 킥복싱 가르치는 짐을 다녔는데 개인적으로 동양인 치고는 체격이 상당히 큼(키189)에도 불구하고 백인친구들하는거 구경하다 보면 감당 안되겠다 싶은 경우가 많았어요
동양인들 조용하고 착하다? 너희들이 무서우니 조용해지고 착해지지! 몸쓰는걸 못하는데!
17/09/10 19:4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n=311697
혹시 이 글의 주인공분이신가요?
마스터충달
17/09/10 20:16
수정 아이콘
니가 훨씬 더 용감했다. 마인 밭에 닥돌하는 질럿처럼 말이지.
17/09/10 20: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체급은 낮아서 다행이시네요^^
다 내가 우위인데 털리면 그 멘붕은 진짜 오래갑니다;;
달토끼
17/09/10 20:31
수정 아이콘
체급이 같아도 불리하단 말씀인데 왜 그렇죠? 전 동양인이 체격이 작아서 불리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Aggro Druid
17/09/10 20:34
수정 아이콘
축구 볼 때도 확실히 같은 키에 같은 덩치면 이란 애들이 훨씬 강하고 빨라보이더군요. 타 중동 팀이랑 붙을때도 그렇고... 그냥 최근에 한국이 못해서 그런가 크크크
17/09/10 20:34
수정 아이콘
똑같은 키,몸무게라도 근육량이나 폭발력에서 차이가 나죠.
윙스팬이나 다리길이도 동양인이 제일 짧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9/10 21:08
수정 아이콘
주관적으로 봤을 때 동양인이 일반인 피지컬 레벨에서 흑인 백인을 못이기는 가장 큰 이유는 인종 차이보다는
어릴 때 공부만 했냐 vs (웨이트 트레이닝 or 격투기가 아니더라도)운동을 꾸준히 했냐의 차이죠.
굳이 백인 흑인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변에 어릴 때 태권도라도 꾸준히 보낸 집 아이 vs 공부만 시킨 아이끼리
성인이 된 이후 운동을 시켜봐도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이진 않지만 어릴 때 쌓아둔 운동의 경험치 차이가 운동한 시간만으로 따져도 몇년 이상 차이인데
그걸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거저 먹으려 드는 거죠.
윌로우
17/09/10 22:25
수정 아이콘
멋진 말이네요. 스파링 시 실력차가 확연히 나거나 상대가 전의를 잃었을 땐 살살하게 되지요. 할배가 봐주면서 했다는 내용이 없는 걸로 봐선 글쓴이가 그만큼 파이팅했다는 것 같네요. 펀치드렁크가 며칠이나ㅜㅜ 말만들어도 어질하네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9/11 00: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정도 체급차이면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붙여주면 안되는데요. 미대륙의 기상인가 싶네요.
17/09/11 00:5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트레이너
운동화12
17/09/11 03: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무시못하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양인들은 또 다르더라고요
운동화12
17/09/11 06:27
수정 아이콘
변명(?)을 하자면 키는 비슷했고 저도 한창 운동하던때라 근육량도 큰 차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종이치는데....
17/09/11 10:24
수정 아이콘
'니가 훨씬 용감했다' 크크크크
왠지 서양스러운 말인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최초의인간
17/09/11 11:33
수정 아이콘
내 감동 으악 크크크크
고분자
17/09/11 15:17
수정 아이콘
"흙처럼 늙은 할아버지" 라는 표현이 너무 재미있는데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잊고싶으신 기억일수는 있겠지만...
파란아게하
17/09/11 16:59
수정 아이콘
아아 잘 읽었습니다
춫천 스크랩
운동화12
17/09/11 17:51
수정 아이콘
Old as dirt라고, 왕왕 쓰는 관용구에요 하하
17/12/15 10:15
수정 아이콘
굿 좋은글이네요
케냐AA
17/12/17 20: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눈팅족이만만하냐
17/12/18 00:10
수정 아이콘
재등록 안 할까봐 살짝 달래준 느낌도 드네요..
실제로 저 다니던 체육관에 스파링 한 번 하고 맘 상해서 그만 다니는 회원이 있었더랬죠..

대부분 격투기 운동의 스파링이라는 게, 비슷한 수준끼리 맞춰서 하는 게 중요하고, 실력차가 많이 나면 고수가 하수에게 봐주면서 하는 게 통상적인데...
18/01/03 05:26
수정 아이콘
미국 사람들 운동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구요.
5살 애들때부터 운동장 20바퀴 이런 거는 전교생이 당연히 다 하고
그냥 동네 수영장같은 데 가도 푸쉬업 100개씩은 으례히 하는 운동이고..
9회차 글쓰기 수상자현직백수
18/04/28 15:57
수정 아이콘
늦게봤네요
늦게나마 댓글답니다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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