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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13:08
댓글화는 반대하실께 아니라 규정입니다만.
그것도 지금처럼 자게가 떡밥하나로 터질까봐 만들어 놓은 규정이죠. 좋은글들 다 놔두고 뭡니까 이게
15/03/28 13:08
뭘 또 시작해요. 이리가 올린 '뭐'에 대한 글만 쌍쌍이 세개째인데 이게 시작이면 끝날 쯔음엔 30개 연속으로 올라오는 난리를 봐야한단 겁니까.
15/03/28 13:14
난 지금 운영진이 아니라 당신에게 말한 건데요. 그리고 내가 언제 당신의 글 올릴 자유를 차단하라고 건의게시판에 글이라도 올리던가요, 그냥 당시 하는 의견이 온당치 못하고 생각하여 그 부분을 지적한 건데요. 아, 뭐 꼭 제 지적에 대응하라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알아서 하세요. 근데 자유니 뭐니와 같은, 이미 자연스레 전제된 양상에 대한 건 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의미한 동어반복일 뿐이고 자칫하다 사람 성질 긁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 님께서 사람 성질 긁을 자유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니 그 부분은 말씀 안 주셔도 됩니다. 제가 괜히 부탁이란 표현을 썼겠습니까.
15/03/28 13:15
성질 긁으시는건 피차일반이니 그럼 부탁하죠. 님도 의견올렸고 저도 의견올린것 뿐입니다.
뎃글로 님이 올리신 글에 반대한것도 아닌데 그냥 각자 의견인냥 생각하시죠? 왜 이리 난리십니까? 개인 의견 올린것 뿐인데 님이나 저나.
15/03/28 13:19
뭔소리에요. 지금 이 리리플들 보면 알잖아요. 전 당신에게 달았던 거니까 그냥 운영진 어쩌고 떠들지 말고 이 부분에 대한 당신 생각을 말한 거에요. 제 눈으로 보기엔 절름발이이리를 둘러싼 이 난리법석이 시작이라고 할 경우 어떤 생쑈가 벌어질지 아득하여 님의 표현에 제 나름의 의문을 담아 표현한 건데 거기서 운영진 어쩌고 하시니 제가 여기서 뭐라고 해야합니까. 난 운영진 생각이 아니라 님 생각이 궁금해서 님에게 물어본 겁니다. 정말 운영진 생각이 궁금하면 님에게 이런 말 안하고 님의 댓글을 운영진에게 신고했겠죠. 아... 여긴 커뮤니티고 나도 당신도 유저잖아요. 내가 지금 이런 것까지 님에게 말씀드려야하나요.
15/03/28 13:20
전 님 첫 뎃글에 계층글로 반대 안했습니다.
애초에 제 생각에 대해 싸울맘 그걸로 따질맘도 없었구요. 뎃글화 반대한다는건 일상적인 룰이 아니라 이번 건에 대해서 이글은 올바르다는 거였구요. 돌아가는 사정은 정보차원에서 알려야 하지 않습니까? 이정도로 설명하면 되겠습니까? 어짜피 님이 뭐라하든 제 생각 바뀔일 없으니 건게에 글이나 올리세요.
15/03/28 13:23
아... 그냥 나는 님이 쓴 '시작'이라는 표현을 쓴 맥락이 거슬렸고, 이 거슬리는 부분을 님에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편, 제 거슬림이 이 사이트에서 용인 불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굳이 신고를 할 생각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요. 근데 아까부터 무슨 운영자니 건의게시판이니 떠드는 겁니까. 그냥 님 개인에게 물어본 건데요.
15/03/28 13:08
그리고 전 본문 의견에 반대합니다. 댓글 600, 700개 글이라면 차라리 삭제가 맞지, 댓글 잠금은 아니된다고 보네요. 600, 700개나 달릴 정도로 논란이 과열되었다면 그걸 떠들고 싶은 인간들이 많을텐데 그럼 거기서 계속 자기들끼리 떠들게 하던가, 아니면 관련 주제를 족족 삭제하는 게 맞지, 적당히 댓글 잠금 해놓으면 다른 글이 분명히 올라오기 마련이고 그 글에서 논란이 일기 마련이며 지금처럼 글이 몇개씩이나 올라오기 마련인데 그러면 정작 그 주제 아-무 관심없는 사람마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소재의 글이 별다른 논의의 장이 되기 어려운 상황에 열이 터지거든요.
15/03/28 13:13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사건은 그냥 봐줄만한 정도라고 봅니다. 이리님이 "니가 뭔데 이렇게 설치냐"라는 댓글에 약간 욱하는 인간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김치찌개건은 정말 분하고 분합니다. 네임드란 유저가 자기 힘을 이용해서 한 유저를 그냥 매장시켜버리고 한순간에 사형선고를 내려버리신... 덕분에 김치찌개님은 사실상 옛날 같은 활동 못하시죠. 그야말로 절름발이찌개가 되버리신거임.. 요즘은 그냥 어쩌다가 유게에 글하나 올라올까말까죠. 그 전에 이리님 여친님이신 어느후레쉬님등장과 더불어 팬클럽모집하고 서로만 알 수 있는 친목댓글놀이하는등 친목질 바로전단계까지 간 것도 문제였지만요..
15/03/28 13:18
저도 김치찌개님을 참 좋아했는데 그분은 무단불펌에다가 사견이 필요한 본문 내용까지 다른 사람의 글을 그대로 긁어오는 분이어서..사실 어느정도 제한을 받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 후에나 드는 생각이지만.
15/03/28 13:21
제 말은 정당한 문제제기로 문제를 고치는게 아니라 사실상 저격을 해서 자기 팬심을 이용해서 매장시켰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무단불펌 및 복붙의 문제는 그야말로 명분이었죠. 이리님도 자기 입으로 말했습니다. 저런 봇같은놈은 내가 싫어한다고.. 직접 찌개님에 대한 부정성을 드러내시고 선전포고를 해서 전쟁을 일으켜서 몰아낸겁니다. 이게 문제죠. 그냥 문제제기 및 문제 해결로 끝났다면 지금 찌개님이 이렇게 사람들 눈치보면서 어쩌다가 글하나씩 올리고 그럴일은 전혀없죠. 찌개님이야 말로 그 전에 피지알에서 트로피도 수상하는등 이리님 못지않은 네임드였는데요.. 엔하위키에 등재된 일명 찌개타임의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15/03/28 13:29
그런거 다 떠나서 문제가 많았죠. 김치찌개님은 지금의 피키캐스트나 몬캐스트 같은 애들이랑 다른게 없습니다.
무단불펌 -> 잘못된거 지적 -> 내가 작성한거 아니니 고칠 능력도 의지도 없다 -> 나 칭찬하는 리플에만 대답. 이 테크는 그냥 문제인거죠.
15/03/28 13:34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사태가 그렇게까지 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게 김치찌개님 자신이었거든요.
...물론 이번 사태에 있어서는 당사자의 그 역할의 정도가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15/03/28 13:26
문제가 없었다는게 아니라 명분으로 그 문제를 이용하고 한 개인유저를 저격해서 몰아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문제는 저격말고도 고칠 방법이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다만 그당시 이리님은 그럴의도가 전혀없었죠. 그냥 특정인을 몰아내는게 중요했을뿐..
15/03/28 13:32
아.. 포인트가 좀 안 맞네요.
이리님의 당시 의도에는 사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죠. 다만 그때 찌개님을 향한 많은 사람들의 문제제기가 순수하게 절름발이이리라는 한 명의 유저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전 본인이 쌓아둔 행동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태종님의 원댓글만 보면 흡사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희생된 유저처럼 느껴져서요.
15/03/28 13:35
네 님깨서 말씀하신대로 찌개님이 순수한 억울한 유저는 아니었습니다. 복붙에 무단불펌에 문제 많았죠.
그리고 님말씀대로 이리님 혼자만의 힘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일개 개인유저가 자신의 호불호를 위해서 개인을 저격해서 몰아내는게 정당한가 저는 이걸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결과가 말해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때 논의 이 후에 무엇이 바뀌었나요? 그냥 김치찌개님이 사실상 세력전에서 패배하셔서 매장당하시고 사라진것 밖에 없죠. 이게 주는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15/03/28 13:43
그러니까 저는 그 사건을 개인이 개인을 명분없이 축출한 것으로 보는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말씀대로 복붙, 무단불펌, 다른 사람이 쓴 걸 자기 생각마냥 둔갑, 피드백은 오직 자기편 댓글에만, 이렇듯 보편적으로 문제라고 여겨지는 점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반감이 누적되었고 해결되지 않자 문제가 터진거죠.
15/03/28 13:50
그당시 전장의 흐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문제제기가 되고 진짜 봇같던 김치찌개님(정말 그전까진 댓글도 거의 안다시고 기계처럼 글만 퍼날랐었죠)이 변화의 의지를 보이기시작 - 저격의 전장 열림 대놓고 삭게갈걸 알면서 저격글로 원기옥모으면서 반찌개파 결집 - 반찌개파vs친찌개파 전장으로 변질 - 변화의 과정에 있던 규정어김을 명분으로 반찌개파 득세 - 찌개파 소멸 찌개퇴장 대략 흐름이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순한 문제제기 및 문제해결이 아니었어요.
15/03/28 13:53
거기까지 이야기하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네요. 그야 단순히 문제-해결 구조는 아니었겠죠. 그러나 처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찌개님이 일방적인 피해자고 이리 한명에게 놀아난 사건도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15/03/28 13:56
한명에게 놀아난 사건이 아니었던 것은 맞죠. 근데 정당한 문제제기 - 문제해결의 과정에 키배가 열어버리고 전장이 되어버리면서 그야말로 세력전쟁이 되어버린겁니다. 누구하나 지면 그사람은 사라져야 하는.. 그 전장을 기획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이리님이고 또 거기서도 저격글로서 반찌개파 결집에 혁혁한 공을 세웠죠. 원맨쇼는 아니었지만 주인공이었다라고 하면 될까요?
15/03/28 14:08
글쎄요. 사관이 아닌지라 거기부터는 어떻게 생각하셔도 저는 딱히 상관없습니다.
이미 처음 댓글에선 많이 건너왔고, 나눌 이야기는 다 나눈 것 같네요.
15/03/28 13:50
절름발이찌개님 된거 동의합니다.
관용이 부족해요. 누구 어느 회원이 싫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정말 옳지 못한 일이라 생각해요
15/03/28 14:20
그 사건에 약간이나마 관여하던 입장에서 기분이 상하는군요.
저도 김치찌개님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이리님과 친한것도 아니고 이리님이 김치찌개님 반대쪽에 있었을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요. 실제로 김치찌개님 저격했다고 할만한, 총대 메는 글은 다른분이 쓰셨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그 당시 김치찌개님 글에 문제있음에 대해 공감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걸로 김치찌개님 글과 총대메신분의 글로 추천전쟁까지 났었죠) 그걸 특정 네임드 팬덤과 네임드간 친목전쟁으로 물타기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15/03/28 14:26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당시 흐름은 확실하죠. 이리님이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그리고 당시 저격논란때 직접 이리님이 찌개님을 싫어한다고 밝히셨습니다. 저격의 주체는 이리님이 맞습니다. 그림 짜집기해서 편가르기 글을 올리시기도 했구요. 친목전쟁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반찌개파 결집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했죠. 반 찌개파라고 다 이리님과 친하거나 이리님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그들을 결집시킨 주체라는건 변하지 않죠.
15/03/28 14:42
흐름이 확실하신건 태종님 주관에서만 확실하신거같구요.
어느분인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만 찌개님 저격하시는 글로 총대를 메신 분이 따로 계셨고, 절름발이이리님은 그저 반찌개파의 입장에서 키배에 참가했다는 사실 외에 태종님이 말씀하신 팬덤몰이로 찌개님을 희생양으로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 갑니다. 어쩌면 제가 피지알을 오래 한 것도 아니고, 피지알 내부의 네임드들간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 그렇게 보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해묵은 김치찌개님 논쟁을 여기서 꺼내 갑론을박할 이유는 없는거 같으니...여기서 줄이겠습니다.
15/03/28 14:58
퀄자람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시발점이지 이리님이 저격글을 안올리신게 아니죠. 그 이후로 2~3번올렸습니다. 당연히 삭게행이었구요. 퀄자람님 글에서조차 군계일학의 활약을 하시면서 동조하셨던게 이리님이시구요.
네 저도 줄일게요 다만 찌개님이 희생양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찌개님이 잘못한게 많으니.. 거기까지 제가 동조한다는건 아닙니다. 개인이 개인을 저격해서 몰아내려고 한다는게 저는 부정의하다 이런말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5/03/28 15:19
[네임드란 유저가 자기 힘을 이용해서 한 유저를 그냥 매장시켜버리고 한순간에 사형선고를 내려버리신]은 잘못됐습니다.
찌개님이 옛날과 같은 활동을 못하게 된 건 세력싸움 탓이 아닙니다. 옛날과 같은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서 못하는 것 뿐이죠. https://mirror.enha.kr/wiki/PGR21#s-5.4 이 문서를 참고하세요.
15/03/28 15:41
네 저건 저도 봤습니다.
그리고 저기 글에도 특정유저의 활약이 아주 대단하죠. 그리고 삭게간 저격글은 말할 것도 없구요. 미러에는 삭게간 저격글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퀄자람님의 저격글이 시작이었지만 당시에는 규정에 위배되지는 않았습니다. 자게글쓰기버튼의 무거움을 하늘같이 여기는 분들에게 괘씸죄로 걸린거죠. 그리고 그중에 영웅같은 활약을 하시는분이 이리님이시구요.
15/03/28 15:53
글쎄요. 세력싸움은 김치찌개 님을 막지 못했고, 운영진도 김치찌개님 활동에 별 제재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한 유저를 그냥 매장시켜버리고 한순간에 사형선고를 내]린 계기가 된 것은 굳이 따지자면 제가 썼던 글입니다. 전 네임드도 아니고, 이건 당시 논쟁을 마무리지었던 항즐이 님의 글과 20일 가량 차이가 나니까 그 논쟁과 관련있다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15/03/28 16:03
지금와서 자초지종을 다따져서 잘잘못을 가릴 필요도 없고 애초에 건게에서 이루어질 토론주제였는데 저격으로 시작된 것부터가 문제였고 처음부터 가장적극적으로 옹호하고 키배를 벌였으며, 대놓고 저격글을 올리시면서(삭게행각오하고) 적극 지휘한게 사실입니다.
저는 거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유저가 유저를 호불호때문에 대놓고 저격해서 몰아내는게 정당한가 이겁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한 사람이 이리님이 아니라 그 누구도 모르는 분이었다면 그렇게 키배의 전장이 활활 타올랐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15/03/28 16:17
어불 성설이죠. 몰아내는데 기여를 하지 않았다니요
그럴 의도가 없는분이 그렇게 대놓고 저격글 및 조롱글을 올린단말입니까? 자기는 찌개님 및 그 글이 싫다고 댓글로 말까지 했는데요.. 최초 저격글부터 그분의 대활약이 있지 않았다면 거기서 끝나고 건게로 옮겨서 규정논의와 제재논의가 충분히 건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하고 자게에 불을 지핀 장본인인데요..
15/03/28 16:45
몰아낸다는 말을 쓰는 게 좀 이상하긴한데..여튼 의도가 어쟀건 상관없이 결론적으로 말하면 몰아내지 못했죠. 그런 결론이 난 건 사건이 잠잠해지고 20일이 지나고 작성한 제 글 때문이지 그 사건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로도 그 20일 동안 김치찌개 님은 꾸준히 글을 작성하고 계셨고요.
할 수 있는 말은 다 한 것 같네요. 마음대로 끊어서 죄송하지만..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5/03/28 15:21
김치찌개님이 옛날같은 활동 못하는 것은 자업자득입니다. 어디에서 올린 글 자기 의견 혹은 코멘트 덧붙이지 않고 그대로 퍼 오거나 남의 글 도용하면서 활동하는 것은 게시판 규정을 위반하는 것인데. 그런 규정위반 사실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자신이 직접 글 쓰고 자료 수집해 가면서 활동하는 사람에 비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이고 제대로 규정 잘 지켜가면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세력전이라 하시는데. 같은 행동도 네임드(?) 혹은 그 분들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 하면 세력전이 되고 일반 유저가 하면 세력전이 아닌가요. 당시 김치찌개님의 무단도용 사실을 지적한 그 글을 속칭 네임드가 썼으면 세력전이 되는 겁니까. 그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감정적 발언입니다.
그런 관점이라면 저는 오히려 그 당시 김치찌개님을 옹호하던 분들이 글이 재미있으면 되었지 펌이든 뭐든 무슨 상관이냐고 하거나, 김치찌개님 무단도용 사실을 지적한 것에 대해 저격글 운운하는 태도가 더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걸 누구누구님 세력이라고 하는 건 무리수죠. 당시의 논쟁 혹은 논란을 누구의 이름값에 기대 세력전이라고 말하는 건, 각자의 처지에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한 사람들을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이 특정 세력으로 싸잡아 비난하는 행동밖에 더 될지 의문입니다.
15/03/28 15:50
제가 누굴 싸잡아 비난했습니까? 어짜피 지난일 너무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을 것같고, 일단 정리하자면 그분의 지분이 제일 컸는데요.
최초 저격글의 댓글들로 시작해서 저격글도 올리시는등 규정준수에 대한 강제등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저격과 키배의 전장으로 키운 사람이 누굽니까? 크게 정리하자면 세력전이라는거지 세세한 디테일까지 들어가면 진짜 끝도 없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15/03/30 15:42
'규정준수에 대한 강제등으로 풀 수 있는 문제' 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시 광경을 보면 퍼온글이 재미있기면 되지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정당한 문제제기를 저격으로 몰아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님이 말하는 것처럼 '김치찌개건은 정말 분하고 분합니다. 네임드란 유저가 자기 힘을 이용해서 한 유저를 그냥 매장시켜버리고 한순간에 사형선고를 내려버리신...' 같이, 네임드가 비네임드를 자기 이름값을 이용해 어찌한 사건이 아니라고 보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네임드 vs 비네임드 프레임 으로 몰고 가는 님의 말에 동의를 못 하는 겁니다. 절름발이이리님이 네임드고 김치찌개님은 '한 유저'입니까? 저도 절름발이이리님이나 김치찌개님이나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특정인에 대해 굉장히 악의가 묻어나는 프레임이군요.
절름발이이리님이 네임드면 김치찌개님도 네임드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김치찌개님은 올해의 PGR인 수상자입니다. 회원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PGR인이 무슨 듣도 보도 못한 사람에게 옛다 너 가져라 하고 던져주는 물건인줄 아십니까. 이름값 때문에 특정 유저가 돋보였다 한들 정작 평가가 돌아선 것은 위의 은님이 링크를 걸어준 엔하위키 미러의 사건 개요에서 나타나듯. 도용 관련 문제가 밝혀지며 여론이 돌아선 것이고 강등 이후 돌아와서 첫 글부터 뻔뻔하게 다른 글을 도용하고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불거지자 글을 삭제해 버린 김치찌개님 본인의 행실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업자득이라는 것이고. 이걸 네임드 vs 비네임드 프레임 같이 안 맞는 프레임을 무리하게 씌워 가면서 김치찌개님을 억울한 피해자인 양 묘사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지요.
15/03/28 13:13
관리자
유저! 드높은 피쟐 천상의 고대법률은, 분쟁,분탕,욕설,반말을 엄격히 금한다! 그런 짓을 하다니, 뻔뻔하구나! 유저 내 죄라면, 할 말을 그대로 했다는것 뿐이다, 서로 치고받고 키워도 못하냐 관리자 넌, 게임하다가 뒤에 와서 사케 버튼 하나만 눌렀지만 말이다! 관리자 닥쳐라!! 네 죗값을 당장 치르게 해주마, 유저 윽, 억.. 흐억.. (촹!) (쿵!) 관리자 흐럅!! 유저 (취리링..)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우리에겐 더 큰 숙명이 있다, 무고한 게시물들을 지키는 것이지, 그러나, 그 잘난 법이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이제.. 죽돌이로 남지 않겠다..! 관리자 신성모독이다..!! 유저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삭게로..
15/03/28 13:19
애초에 네임드가 뭐길래 크크 접대고 뭐고 저도 저한테 거슬리면 걍 욕하고 극딜하는 타입이긴한데,
그나저나 PGR21이 이렇게 엔하위키에 사랑받나요? 새벽글이 그대로 업데이트 되어있네요 https://mirror.enha.kr/wiki/PGR21
15/03/28 13:23
김치찌개님 때는 나름대로 논의할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참 시덥잖네요. 그냥 까고 싶어서 벼르고 있다가 건수 잡은건데 다른 이유로 포장하려는거 보면 재미있습니다. 운영진들만 불쌍하네요.
15/03/28 13:42
네임드에 대한 콤플렉스 있으신가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까는 분들이나 네임드 운운하지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이게 이렇게 왜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관심 안주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유게글이 무슨 극도의 침목질도 아니었고 김치찌개님처럼 맹목적으로 퍼나르는 글에 노피드백에 도배로 점철된 작태를 몇년 동안 보인 것도 아니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끝나는 일을 이틀동안 씹고 뜯고 하는쪽이 어느쪽인지 궁금하네요.
15/03/28 13:58
그럼 계속 지켜보시지 왜 댓글달고 그러십니까. 이런 댓글 단다고 하서 물고씹는분들이 큰깨달음을 얻어서 아 이제 안해야겠다 할리가 없는데 말이죠.
15/03/28 13:31
왜 쉬쉬하고 삭게로 날려보냈는지 모르겠네요.
600플 700플이 생긴 전장이라면 다른 유저들도 알아야할 권리가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15/03/28 13:40
이 글까지 엔하에 올라와있네요??크크
근데 그 전 상황을 몰라서.. 지금 뭔지 모르는 1인.. 줙님의 글은 엔하에서 잘 봤습니다.
15/03/28 13:41
애초 이사태의 발화는 하나입니다
이리님의 항의성 멘트에 동감혹은 동정을 표한 사람들의 추천 그걸 보고 평소 이리씨와 그를 추종하는 친목질도당들이 있다고 본격적으로 오바액션을 날리며 친목드립에 막말드립을 시전하는 일부회원의 등장 인신공격성 멘트가 본격화되자 쉬엄쉬엄넘어가던 이리씨의 본격적인 키배향연 발동 그리고 파이아 이어 평소나름 열심히 달리는데도 그만한 이목을 못받던 유저의 욕설에 글에 이어 그글의 첫대글러였던 전 운영진 Toby씨에 시전한 피지알 역대급 댓글 넌존잘 그리고 이어지는 미칠듯한 추천글 그리고 그글사후 또 나도 한판하고 시전한 자게의 kien님 글 유게의 공허진님의 시를 빙자한 글 결국 발단은 실체도 없는 절름발이이리와 그 친목도당들이라는 테마 프레임을 반대쪽이 만들고 자기들이 도화선을 지펴 빵터트린겁니다. 애초 처음 이리씨의 글에 친목질 운운하며 왜 이런글에 추천이 올라가느냐 이게 친목아니면 뭐냐로 시비건게 진짜 도화선이었습니다. 그 친목질이 진짜 있었는지는 따지지 않고 그냥 이건 내보기에 친목이야 그리고 끝 이겁니다
15/03/28 13:43
글들이 다 삭제된 지금 이 글은 정보 공유상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운영진이 관찰하다가 파이어 분위기가 보이면 댓글 잠금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사고가 나서 주말에 고생이겠습니다.
15/03/28 13:45
맞먹을라고 한것 같지는 않고 자기비하를 통한 운영진디스를 포함한 친목행위 도모했으나
실패로 돌아가서 자의식과잉으로 내가 옳다를 시전했으나 결론은 까 vs 빠가 됬달까요?
15/03/28 13:47
한 네임드 관심종자가 운영진하고 맞먹으려고 하다가 [본인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쿠사리 먹고 [그간 보여진 쿨내, 이성적인 컨셉을 잠시 망각하고 본성이 나와 어그로를 끈] 사건이 더 적절한 것 같군요.
15/03/28 13:49
그건 전개과정의 드라마틱함이 일품이었죠. 오늘의 적이 알고보니 과거 마이를 알려준 그 사람이었다는 수미상관의 구조까지 완벽했던..
15/03/28 13:48
그렇죠 딴 회원들은 자기 게시물이 삭제 당하면
건의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운영진한테 쪽지를 보냅니다. 근데 자기는 뭐 좀 되는 줄알고 자게에 글을 쫙 그걸 보고 몇명회원들은 오오 이리님 오오 라임죽이네요 글 잘쓰시네요 하면서 추천을 쫙 그러니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죠.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몰라요.
15/03/28 13:58
그렇죠
많은 댓글로 소통하는 분들 보다는 저를 포함해서 그냥 눈팅하시는 분이나 관심있는 글에만 댓글 다시는 분들이 훨 많을텐데 그런분들이 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15/03/28 14:03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해서 죄송하네요.
파벨네드베드님이 똥이라고 단정지으면 된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틀린게 되나요?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이리님 글에 추천했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유게에 올렸던 내용은 부적절해보일 소지도 있으나 셀프디스 정도 되는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댓글에 니가 먼데 나대냐 직설적인 비아냥이 있었고 자게에 쓴 이야기는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추천했는데 그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매도당할 정도로 잘못된건가요?
15/03/28 14:07
흠.. 딴 회원들이 다 그런다고 나까지 똑같이 할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것이지 어느쪽이 절대적으로 옳은건 아닌거죠. 그리고 자기가 뭐좀 되는줄 아는게 나쁜건가요? 만약 그런 글이 게시판 규칙에 어긋난다면 벌점 부여되는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글보다 이런식으로 다른사람을 멋대로 규정하는 게 더 나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5/03/29 03:01
누굴 쉴드할 생각은 없어요.
전 절름발이이리님과는 논쟁을 벌인 기억밖에 없는 지라 쉴드는 아닙니다. 단지 규정이 있고 그 규정에 대한 제재규정이 있다면 그걸 어기고 말고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은겁니다. 심각한 규정위반이면 벌점 정도가 아니고 강퇴가 되었겠죠.
15/03/29 04:06
항상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1+1=2 이해시키려고 10만 + 10만 = 20만 의 예를 든겁니다 규정(법) 을 어겼다는 점에서 벌점부여(징역)을 받는건 같지요 게시판 규정은 똥글 쓰고 벌점 받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똥글 쓰지 말라고 있는겁니다 살인 처벌은 살인하고 처벌받으라는게 아니라 살인 하지 말라고 있는거고요 규정 어기고 벌점 받으면 되는거라고요?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15/04/01 14:40
무슨 개떡같은 소린가요.
이해가 어려우신가 본데 굳이 예를 들자면 길거리 담배꽁초 버리는거나 한적한 도로 무단횡단하는거나 이런것도 다 규정상 제재가 있는 행동 들이죠. 근데 그거 했다고 살인죄랑 동급 취급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물론 저도 규정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이고 규정 어기면서까지 자기 주장을 하는 분들 보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걸 내가 금지 할수는 없는겁니다. 안그래요?
15/04/01 15:14
그러니까 아직도 이해를 못하셨는데
10만하고 1하고 동급은 아니죠 그렇지만 1더하기 1은 2고 10만 더하기 10만은 20만입니다 기본적인 구조가 같다는 이야깁니다 게시판에 똥글 쓰고 벌점 받으면 끝나는게 아니라고요 재발 방지는 형법의 중요한 기초죠
15/03/28 15:29
추천은 원래 잘 안 눌러서 안 했지만 이리님 글 작성사 모르고 재밌게 봤는데요
내가 재미 없으니 똥쓰레기 글이고 이걸 추천한 사람들은 친목질이야! 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계십니다.
15/03/28 13:55
댓글 700개짜리 글 보고 싶어 죽겠네요
그나저나 pgr은 정모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정모가 있는 커뮤니티에서 친목과 네임드화가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15/03/28 13:59
친목네임드가 스믈스믈 생겨나고 있었는데 퍼레기사건이 터진이후 그 부분에 대해선 워낙 예민해져서 말이죠. 친목은 커뮤니티의 암이기 때문에 퍼레기는 일종의 우두법같은 존재죠.
15/03/28 14:11
후후...
제 수양이 부족해서 그분 글 보고있으면 제어가 안되더라구요ㅠ 즐길수 없어 차단한거라 간밤의 사태가 부럽지는 않습니다 ^^;;;;
15/03/28 14:48
뒤늦게라도 그걸 봐서 뿌듯합니다. 사실 줙님 별로 좋아하는 분은 아니었는데...
진정한 쿨가이였다니... 50플 짜리 보존된 글도 이렇게 재밌는데 아... 700플 짜리 원글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그거 보려면 운영진이 되어야 하겠지요? 불가능인데... T.T
15/03/28 15:07
사실 그 사람도 정상(?)은 아니었죠. 질게에 유명한 글 하나 남겼었고....
그냥 이상한 사람이 이번 사태에 본성 드러낸 걸로....
15/03/28 14:09
수치로 표현해서 친목력 5만 돌파했으므로 나쁜친목! 비아냥력 2300이므로 착한비아냥! 할수 없으니까 기준이 어쩌고 니가보기엔 내가보기엔 하는거 아닙니까?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걸 마치 독재자가 민주열사 때려잡는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커뮤니티는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운영자가 될수도 네임드가 될수도 그냥 많은 숫자의 일반 회원이 될수도 있는거죠.
15/03/28 14:57
인터넷 커뮤니티에 정치론을 들이미니까 문제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이 즐거울려고 하는 커뮤니티에서 불편해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상황이다 그럼 찾아서 고쳐야죠.
옳다 옳지 않다는 누가 구분합니까? 결국 우리가 합니다.
15/03/28 14:18
결국 또 규정위반으로 강등 되셧군요 현실에서 하기 힘든 자의식 표출을 넷상에서 하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결말이 추해지긴 하네요 본인 의식속에서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또 그걸 타인에게 논리적으로 강요할수 있다곤 해도 불편함을 주지 않는건 아닐겁니다
15/03/28 14:39
인터넷에서 이런 꼴로 싸움난거 몇번 봤는데 잘잘못이 있었나 없었나는 상관없습니다.
이미 친목질이 정말 있었는가 없었는가 조차도 상관 없죠. 이리인지 뭔지 하는 양반에 대해 별거아닌 일로 왜 그러는가? 라고 말하는 회원이 있는걸로 친목질 프레임은 짜진 겁니다. 적의 적은 친구고 적을 옹호하면 그 역시 적인겁니다.
15/03/28 14:51
이런거 보면 유재석은 참 대단합니다
그 간단한 넷상 쿨내 코스프레도 몇년을 못가고 이렇게 무너지는데 유재석은 십년이 넘도록 한결같지 않습니까 유느님 찬양합시다.... 오 유느님
15/03/28 14:56
이번에는 흐지부지 넘어가지말고 제대로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운영원칙을 이어나가겠다.]로 결론이나든 [뭔가 규정에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결론이 나든말이죠. 이리님이 떠나가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분란이 일어나니까 정리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15/03/28 15:18
밤새 뭔가 거대한 폭풍이 지나간 모양인데 보아하니 모르고 넘어가길 잘한거 같군요;;
개인화 기능으로 쾌적한 pgr 이용을 가능하게 해주신 운영진께 다시 한번 감사를..
15/03/28 15:27
글 제목 보고 작성자 이름 보고 "어휴 얘 또 똥싸네 근데 댓글이 별로 없네 조용하게 다들 이제 관심도 없는건가" 하고 그냥 잤는데 역대급 뽜이야가 됐었나보네요 못봐서 아쉽.
15/03/28 15:38
와 사건의 중립자적 스탠스를 취하고 관망하고있었는데, 개인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었네요. 명분도 없이 영구추방이니 뭐니 난리를 치고, 의견에 동의한다는 이유만으로 추종자라 매도하고... 지나치게 감정적입니다. 집단 광기를 보는 느낌이네요.
도를 넘은 댓글들은 신고하면 어느정도 정화가 되려나요?
15/03/28 16:08
다 좋아요... 다 좋은데...
그깟 맘에 안드는 회원 블락이라는 좋은 기능 쓰면 됩니다. 그런데 간만에 화재가 나서 블락 지우고, 글들좀 살펴 봤더니, 그 사람 팬들이 생기고, 대놓고 좋아한다는 분들이 생겼네요? 똥싸지른 글에는 호응댓글에 추천이 20개가 넘게 올라가 있네요? 비슷한 방식으로 혓바닥에 기름 바르고 사람들 찔러대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 있네요? 이거 나도 한번 싸지르고 탈퇴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 명일때도 가끔 피꺼솟이었는데, 블락 풀고보니 번식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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